WHO "원숭이두창 19개국서 131건 확진…의심사례 106건" 전 세계 원숭이두창 확진 건수가 130건을 넘어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4일 현재 19개국에서 131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됐으며, 의심 사례는 106건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5.24 19:16
디지털달러 등장 전망 속 미국 월가 "은행 기능 위축…도입 미뤄야" 조만간 각국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도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월가가 CBDC 도입 시 은행권의 기능이 크게 위축될 수 있다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05.24 17:47
쿼드정상회의, 중 겨냥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용납 불가" 확인 미국·일본·호주·인도로 구성된 쿼드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말했습니다. SBS 2022.05.24 17:37
"중 위구르 말살 새 증거"…BBC, 집단수용소 내부자료 대거 입수 중국 정부가 신장 지역의 이슬람 소수민족 위구르를 없애려고 강제수용소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증거가 포착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4 17:36
한 시대가 끝났다…뉴욕, 마지막 공중전화 철거 미국 뉴욕시의 마지막 공중전화 부스가 철거됐다고 AFP 통신 등이 2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당국은 이날 뉴욕 7번 애비뉴와 50번가 근처에 있던 이 공중전화 부스 철거 작업을 마쳤으며, 이를 뉴욕 박물관에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5.24 17:34
단백질 음료까지 마셔가며 미 교사가 헌혈하는 이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피 뽑는 교사'입니다. 미국에서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실 씨는 자신의 혈장을 기부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 의료기관을 찾습니다. SBS 2022.05.24 17:33
두 정상의 뜨거운 포옹…우크라 끌어안은 폴란드의 위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꼭 끌어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폴란드의 위로'입니다. SBS 2022.05.24 17:31
앰네스티 "작년 전 세계 사형집행 최소 579건…전년보다 20%↑" 국제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는 2021년 전 세계에서 집행된 사형 건수가 1년 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앰네스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 세계 연례 사형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05.24 17:27
국제인권단체 "일본, 미얀마 쿠데타 군부 일부 장교 위탁교육"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와 군부 감시 단체 '저스티스 포 미얀마'는 민간인 공습에 가담해 온 한 공군 장교가 일본 정부의 위탁교육생 출신이라며 이처럼 주장했다고 독립 매체 이라와디가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4 17:25
쿼드에 맞불…중, 태평양 섬나라 8개국 방문 발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부터 남태평양의 전략적 요충지인 솔로몬제도와 그 주변국 등 8개국을 방문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왕 부장이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사모아, 피지, 통가, 바누아투,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등 8개국을 초청에 따라 정식 방문해 각국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각국 정부 수반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