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세계역도주니어선수권 남자 109㎏ 급 인상 동메달 19살 이승훈이 세계 역도주니어선수권대회 인상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승훈은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109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62kg, 용상 192kg, 합계 354kg을 들었습니다. SBS 2022.05.10 10:20
방출된 아키야마, 미국 잔류…샌디에이고와 마이너 계약 김하성의 소속 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방출된 '일본 프로야구 타격왕' 출신 아키야마 쇼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SBS 2022.05.10 10:20
손흥민, 살라 제치고 스카이스포츠 시즌 누적 '파워랭킹' 1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정규리그 20골을 돌파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누적 파워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2.05.10 08:21
이적설 홀란, 맨시티 유니폼 입을 듯…"이번 주 확정" 이적설이 분분했던 노르웨이 출신의 골잡이 엘링 홀란이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 새 둥지를 틀 것으로 보입니다. BBC,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주요 매체는 현재 독일 도르트문트 소속인 홀란의 맨시티 이적이 합의에 이르렀으며, 이번 주 안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10 08:09
[영상] 물벼락 잽싸게 피한 수훈선수…뽀송하게 퇴근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 도중 동료들이 음료나 물벼락 세례를 퍼붓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잽싸게 피한 메이저리거의 순발력 보시죠. SBS 2022.05.10 08:03
나달 · 조코비치 격파…지각변동 일으킨 2003년생 천재 나달과 페더러, 조코비치가 20년 가까이 지배하던 남자 테니스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19살 샛별 알카라스가 강자들을 줄줄이 꺾고 벌써 시즌 4승째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2.05.10 08:03
'초구부터 직진' 박병호…최고령 홈런왕 도전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던 프로야구 KT의 36살 거포 박병호 선수가 요즘 물이 올랐습니다. 초구부터 노리는 적극적인 타격으로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SBS 2022.05.10 08:03
한국 사브르, 남녀 단체전 석권…오상욱 2관왕 우리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월드컵 남녀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까지 2관왕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이정찬 기자입니다. 세계 1위 오상욱은 개인전 준결승에서 대표팀 맏형 김정환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뒤 14개월 만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동메달리스트 김정환과 나란히 시상대에 섰습니다. SBS 2022.05.10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