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방문 뒤 돌연사한 20대…부검 결과 약물 중독사 추정 클럽을 다녀온 뒤 돌연 숨진 청년을 부검한 결과 약물 중독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1차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가 20대 남성 A씨의 사망 원인이 약물 중독사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SBS 2022.05.09 14:05
[영상] "추월하려고 자전거에 경적 울리자…욕설에 손가락질 황당"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경적을 울렸다가 보복 운전을 당했다는 차량 운전자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전거도 보복 운전에 해당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05.09 13:08
인천시 대학 연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출범 인천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시민라이프칼리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수강생을 모집했는데도 정원을 훌쩍 넘긴 지원율을 보일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2.05.09 12:39
우리은행 횡령 직원, 선물옵션 투자로 318억 원 손실 우리은행 직원 614억 원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횡령 금액 절반을 선물 옵션 상품에 투자했다가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우리은행 직원이 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해 318억 원을 손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 해외 송금된 부분을 확인했고, 본인이나 가족 명의 부동산에 들어간 정황이 있어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 말했습니다. SBS 2022.05.09 12:17
경찰, 디스커버리 펀드 장하원 대표 사전구속영장 경찰이 환매 중단으로 2천560억 원에 이르는 피해를 발생하게 한 디스커버리펀드 사태와 관련해 디스커버리펀드자산운용 장하원 대표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5.09 12:15
신규 확진 2만 601명…주춤하는 감소세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500여 명 증가한 2만 601명으로 이틀 연속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정점 이후 7주간 이어진 감소세가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22.05.09 12:14
[Pick] '한밤에 흉기 난동'…야구선수 출신 조직폭력배였다 부산에서 프로야구선수 출신 조직폭력배 조직원이 흉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강력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09 11:53
중대본 "유행 감소세 둔화…정체기 진입 여부 금주까지 봐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전주 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정부가 감소세가 둔화 되는 이른바 '정체기 진입' 여부는 이번 주 유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09 11:51
청와대 북악산길 걸어볼까…'서울트레킹' 2년만에 대면 개최 서울시는 시내 명소와 명산을 걷는 '서울트레킹' 프로그램을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해 서울트레킹은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회차별 시민 500명과 함께 진행합니다. SBS 2022.05.09 11:50
김만배 "대장동 막느라 돈 많이 들어…공무원들 접대해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이자 전직 기자인 김만배 씨가 대장동 개발사업을 위해 공무원들을 접대하느라 힘들다고 토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김 씨와 정영학 회계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의 공판을 열어 정 회계사가 녹음한 파일을 재생했습니다. SBS 2022.05.0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