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퍼펙트 사나이' 사사키, 17⅓이닝 만에 첫 피안타 일본 프로야구에서 '퍼펙트 사나이'로 불리는 사사키 로키가 3경기, 17⅓이닝 만에 안타를 맞았습니다. 사사키는 24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첫 타자 후쿠다 쥬헤이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습니다. SBS 2022.04.24 17:51
NBA 신인상에 토론토 포워드 반스…역대 최소 격차 수상 미프로농구 NBA 토론토의 포워드 스코티 반스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습니다. NBA는 반스가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는데, 반스는 100명의 기자와 방송인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으로부터 총점 378점을 받아 363점을 받은 에번 모블리를 15점 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BS 2022.04.24 16:40
유해란, KLPGA투어 시즌 첫 우승…통산 5승 유해란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올라 통산 5승을 기록했습니다. 유해란은 경남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습니다. SBS 2022.04.24 16:37
'쿼드러플 보기' 고진영, "이것이 골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미국 LPGA투어 디오임플란트LA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권을 달리다 17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한 뒤 "이것이 골프"라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SBS 2022.04.24 16:32
항저우AG 탁구 국가대표 10명 확정…이상수 · 양하은 탈락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청두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녀 탁구 대표선수 10명이 확정됐습니다. 조대성, 안재현, 황민하, 조승민은 오늘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끝난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청두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2차 리그 합산 전적으로 1∼4위를 했습니다. SBS 2022.04.24 15:35
류현진, 강도 높여 37m 캐치볼…MLB 토론토는 4연승 왼쪽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왼손 투수 류현진이 복귀 속도를 높였습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강도를 높여 120피트, 약 37m 거리를 두고 캐치볼을 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22.04.24 13:28
KBO, 키움 박동원 트레이드에 제동…"신중히 검토 후 승인" 한국야구위원회가 24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단행한 트레이드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키움은 이날 포수 박동원을 KIA에 주는 대신 내야수 김태진과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 그리고 현금 10억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습니다. SBS 2022.04.24 13:04
프로야구 KIA '김태진+10억+신인 지명권' 주고 키움 박동원 영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드로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이자 중장거리포를 겸비한 박동원을 영입했습니다. KIA 구단은 24일 "내야수 김태진과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내주고 박동원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4.24 11:49
아쉬운 쿼드러플 보기…고진영, LA오픈 3라운드 3위로 하락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3위로 떨어졌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하나와 쿼드러플 보기 하나가 나와 1오버파 72타를 써냈습니다. SBS 2022.04.24 11:20
MLB 양키스 팬들, 클리블랜드 선수에 욕 퍼붓고 맥주캔 투척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와 팬들이 경기 중 언쟁을 벌이고, 급기야 관중이 맥주캔 등 각종 오물을 경기장으로 투척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좌익수 스티븐 콴은 24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4대 3으로 앞선 9회말 투아웃 1루 상황에서 수비 도중 외야 타구를 처리하려다 펜스에 부딪혀 쓰러졌습니다. SBS 2022.04.2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