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땋은 머리로 '휙휙'…1분 만에 26개 촛불 끈 여성 한 여성이 무대에 올라 곱게 땋은 머리를 휘두릅니다. 정확히 초의 불꽃만을 건드려 꺼버리는데요. 인도의 기인입니다.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나선 건데 채찍처럼 휘두르는 머리로 무려 1분 동안 26개의 촛불을 껐다고 하네요. SBS 2022.04.05 10:56
이젠 '아이언맨'이 조난자 구한다…제트팩 시험 성공 봄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나는 요즘 조난 사고도 일어나기 쉬운데요. 한시가 급한 위급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구조에 나설 수 있는 기술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2.04.05 10:55
러 '학살 연출' 거짓 주장 위성에 딱 걸렸다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벌어진 집단학살 의혹에 대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조작이라며 부인하고 있지만, 위성사진을 비교하면 러시아군 점령 시기에 민간인으로 보이는 이들의 시신이 길거리에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와 AFP 통신 등이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5 10:40
인니, 학생 8명 임신시킨 '인면수심' 교사 항소심 사형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미성년 여학생 13명을 성폭행하고, 이 가운데 8명을 임신시킨 '인면수심' 교사가 항소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22.04.05 10:11
젤렌스키 "브로댠카 등 학살 규모 부차보다 클 수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도 키이우 인근 브로댠카 등의 집단학살 규모가 부차보다 클 수 있다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4.05 09:34
WHO "세계인 99% 기준 미달 공기 마셔…화석연료 줄여야" 세계보건기구 세계인 99%가 건강 기준에 미달한 공기를 마신다면서 화석 연료 사용 절감을 촉구했습니다. AFP, AP 통신에 따르면 WHO는 이날 세계 117개국 6천 곳의 공기 질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4.05 09:04
호주 블루마운틴서 산사태…관광객 2명 사망 · 2명 중상 호주의 유명 관광지인 블루마운틴에서 산사태가 나 관광객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오후 블루마운틴의 웬트워스 폭포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계곡길에서 관광 중이던 영국인 일가족 5명을 덮쳤습니다. SBS 2022.04.05 08:55
[뉴스딱] '조선족'으로 중국 예능 출연?…제시카 측 해명 나왔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씨가 중국의 한 오디션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런데 제시카 씨를 조선족으로 소개한 출연자 명단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04.05 08:25
'갱단과의 전쟁' 엘살바도르, 9일 만에 조직원 5천700여 명 체포 엘살바도르가 '갱단과의 전쟁'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일주일여 만에 5천 명이 넘는 갱단 조직원들을 체포했습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4일 트위터에 "지금까지 갱단 조직원 5천747명을 체포했다"며 "지난 9일 동안 이뤄진 것이고, 그중 8일은 비상사태 기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4.05 08:10
"한국 수입 옷에 코로나" 중국, 또 감염원으로 지목 중국에서도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비상이 걸렸죠. 그런데 한국에서 수입한 의류를 코로나 감염원으로 지목하는 일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4.05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