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크라멘토 휴일 새벽 총기난사…"최소 6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현지시간 3일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새크라멘토 경찰은 일요일인 이날 새벽 시내에서 사건이 벌어졌으며, 피해자 15명 중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4.03 22:24
우크라이나 3월 곡물 수출량, 2월의 4분의 1 우크라이나의 3월 곡물 수출량이 전월과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3월… SBS 2022.04.03 21:24
유럽 "러시아 민간인 대학살" 한 목소리 규탄…추가 제재 예고 유럽이 현지시간 3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민간인을 학살했다고 규탄하며 책임을 묻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유럽연합과 영국은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예고했고, 국제형사재판소의 전쟁범죄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2.04.03 21:23
"우크라 방문 고려 중" 교황, 오늘도 반전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 3일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종식되도록 기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중해 섬나라 몰타를 방문 중인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신자들에게 "벌 받을 이 전쟁에서 계속 폭격을 받는 우크라이나의 인도주의적 비극을 생각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4.03 21:22
영 · 타이완 등서 발견된 혼합변이 XE…WHO "전염력 더 높을 가능성"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과 그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 이 혼합된 'XE 변이'가 전염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SBS 2022.04.03 21:21
병상 하나에 '다닥다닥'…의료시설 한계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은 중국 상하이에서 병상 하나에 아기들만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부모와 아이들을 분리 수용하면서 생긴 일입니다. SBS 2022.04.03 20:37
'거대한 무덤'으로 변한 도시…시신 수습 늦어지는 이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략에 실패한 채 남부와 동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휩쓸린 도시는 거대한 무덤처럼 변해 버렸고, 지뢰 때문에 시신 수습조차 늦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4.03 20:35
[취재파일] 공정과 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 프랑스 비밀병기 '디지털공화국법' 윤석열 정부는 무슨 정부?...국민 바람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부' 오는 5월 10일 출범하게 될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 SBS 2022.04.03 16:02
풀무원 중국 법인 "연평균 71% 성장"…제2공장 준공 풀무원의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가 베이징 핑구구에 제2공장을 준공했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 갈등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으로 진출한 상당수 한국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풀무원은 오히려 사업 확장에 나선 것입니다. SBS 2022.04.03 15:01
7일째 봉쇄된 상하이는 '제2 우한'…영유아 격리시설도 부족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가 7일째 봉쇄되면서 제2의 우한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인구 2천500만명의 초거대 도시를 봉쇄하고 있지만 일일 신규 감염자가 8천 명대까지 급증하면서 병원이 밀려드는 환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2.04.0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