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3 강진…200만 건 대규모 정전 11년 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어젯밤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젯밤 11시 36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3.16 23:49
아프리카 나미비아 입국자, 백신 완료자는 PCR 검사 불필요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비아를 방문할 경우 백신 완전 접종자는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할 의무가 사라졌습니다.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은 15일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은 더는 의무가 아니다"라면서 TV로 중계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3.16 23:30
미국-영국 무역협상 다음 주 개시…장관급 회담 미국과 영국 정부가 다음 주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국은 성명에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앤마리 트레블리안 국제통상부 장관이 21∼22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회담을 갖고 이후 영국에서 다시 만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3.16 23:27
알몸 이어 맨발로 '꾹꾹'…중국 식품업체, 또 위생 논란 지난해 중국에서 한 남성이 상의를 벗고 구덩이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퍼져 큰 논란이었는데, 또 비슷하게 중국에서 비위생적으로 채소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2.03.16 21:03
[단독] 친러 분리주의 '화약고' 가다…"이유 있는 전쟁" 항변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는 저희 특파원은 이번에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의 남서쪽 몰도바로 가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SBS 2022.03.16 20:40
[인터뷰] 전 미군 사령관 "10일 버티면 우크라 승리한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 또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서는 여러 분석들이 나오는데, 유럽에 주둔했던 전직 미군 사령관은 러시아군의 보급 문제가 심각하고, 열흘 안에 승패가 갈릴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2.03.16 20:32
젤렌스키 "나토 가입 현실적 불가능"…협의 진전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포성이 끊이지 않고 피해는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오늘 4차 협상을 이어갑니다. 일부 쟁점에서 합의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토 가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2.03.16 20:25
[영상] "빈방 있어요"…우크라 난민 위해 직접 나선 유럽 시민들 유럽으로 피란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유럽 시민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이달 초 독일 베를린 시민 수천 명은 기차역에서 빈방을 내어줄 수 있다는 글과 그림이 적힌 피켓을 들고 피란민들을 맞이했습니다. SBS 2022.03.16 18:34
러 외무 "우크라와 일부 합의 접근…중립국화 진지한 논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현지시간 오늘 우크라이나와의 평화협상이 쉽지 않지만 타협의 희망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매체 RBC 인터뷰에서 러시아 측 협상단의 평가를 근거로 " 분명한 이유 때문에 협상이 쉽지 않다고 말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협에 이를 희망이 일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3.16 17:55
빅토르 안, 중국에서도 '손절'…10일 만에 광고 잘린 이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안현수에 등 돌린 중국'입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를 맡았던 빅토르 안에 대한 중국 내 여론이 한순간에 악화했습니다. SBS 2022.03.1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