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푸틴이 설자리는 없다'…푸틴 밀랍 인형 창고행 현지시각 1일 유로뉴스 보도에 따르면 파리의 밀랍 인형 박물관 그레뱅 박물관은 푸틴 밀랍 인형을 전시실에서 뺀 뒤 창고로 옮겼습니다. 박물관 측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푸틴의 인형을 창고에서 꺼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03 14:38
[Pick] "中, 러 전쟁 계획 알고 있었다…올림픽 끝날 때까지 미뤄달라 요청"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고,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만 침공 시기를 늦춰달라는 요청을 러시아에 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2.03.03 14:22
[영상] "우크라이나의 자부심"…러시아기 6대 격추한 '키이우의 유령' 진짜 있을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 키이우 상공에서 벌어진 듯한 전투기 격추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전하는 SNS 매체는 "우크라이나 공군의 MiG-29 전투기가 러시아군의 Su-35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지난달 25일 전했습니다. SBS 2022.03.03 13:04
'중재자' 이스라엘 총리, 젤렌스키 · 푸틴과 잇단 통화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재를 위해 양국 정상과 잇따라 통화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구체적인 통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2.03.03 11:43
세계은행 "러 · 벨라루스 지원 프로그램 즉각 중단" 세계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적대 행위에 따라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즉각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03 11:43
유엔 "한주 새 100만 명 탈출…전례 없는 엑소더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주 만에 국외로 탈출한 우크라이나인이 1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지난달 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전체 국민 약 4천400만명의 2%가 넘는 100만명이 해외로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03 11:20
강제 검사 · 도시 봉쇄에 홍콩 '엑소더스'…2월 9만여 명 떠나 코로나19 강제 검사와 도시 봉쇄를 앞두고 '홍콩 엑소더스'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홍콩 이민국 자료를 인용, 2월 한 달간 9만4천305명이 출경하고 2만2천681명이 입경해 순 출경자가 코로나19 5차 확산 이후 최대인 7만1천354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03 10:52
전쟁의 참혹함 속, 지하 대피소에 울려 퍼진 우크라 국가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트럼펫 연주를 쏟아냅니다. 우크라이나의 국가인데요. 러시아의 침공으로 지하철역이 방공대피소로 쓰이는 상황 속에서, 전쟁의 참혹함에 지친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겁니다. SBS 2022.03.03 10:08
우크라 전쟁 틈타 상점 '도둑질'…걸리면 이렇게 됩니다 한 남성이 나무에 꽁꽁 묶여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우크라이나 상점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붙잡혔다고 하네요. 경찰의 도착을 기다리며 시민들이 나서서 이렇게 응징했다는데요. SBS 2022.03.03 10:07
스키 점프? 번지 점프? 그 둘을 결합한 '스키 번지점프' 이번엔 프랑스의 한 스키장으로 가보시죠. 크게 숨을 고르고 힘차게 경사면을 미끄러지는데요. 그런데, 얼마 못가 길이 사라져 뚝 떨어지고 맙니다. SBS 2022.03.0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