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우크라 신용등급 CCC로 내려…채무 불이행 우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내렸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25일 우크라이나의 국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SBS 2022.02.26 09:39
[월드리포트] "러시아에 불리한 내용 안돼"…표면적 중립 내세운 중국의 속내 "러시아에 불리하거나 친서방적인 내용은 게시하지 않는다." 한 중국 매체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린 게시물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SBS 2022.02.26 09:36
[Pick] 한밤중 바다로 추락한 美 남성…'물개' 덕에 구사일생 미국에서 한밤중 바다 한가운데로 추락한 남성이 물개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망망대해 속 갑자기 나타난 물개 한 마리가 마라톤 경기의 페이스 메이커처럼 그를 이끌어준 겁니다. SBS 2022.02.26 09:12
[Pick] 경찰 피하려 '여장'까지 했는데…스카프 내리자 딱 걸렸다 마약 밀매 및 인신매매를 일삼던 조직이 어설픈 잔꾀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알제리 경찰에 붙잡힌 남성 3명의 머그샷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2.02.26 09:12
[Pick] "죽기 전에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과학적 증거 발견 '죽기 직전 지난 삶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는 말이 사실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과학적 증거가 우연히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루이빌대학교 연구진은 전날 국제학술지 '노화 신경과학 최신 연구(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사망한 87살 환자의 뇌 활동을 기록한 결과 죽음 전후로 기억을 회상하는 뇌파 패턴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26 09:11
[Pick] '사형 면제' 소식에 흥분해 심장마비로 숨진 이란 살인범 이란에서 십여 년간 감옥생활을 해온 50대 사형수가 석방 소식을 듣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다가 심장마비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계획 살인죄로 공범 4명과 함께 18년간 수감생활을 해온 55세 아크바르가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26 09:11
[뉴스쉽] 대체로 평화로웠던 시대의 종언…'러시아의 침공'이 바꾼 세계 결국 푸틴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를 전면적으로 침공했다. 수도 키예프 함락도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나온다. 저녁에 작성되었다.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고 있어서 작성시점을 밝혀둔다.) 푸틴은 침공 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의 목표로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그리고 탈 나치화를 내걸었다. SBS 2022.02.26 08:55
미, '우크라 침공' 러 푸틴 제재…외무 · 국방장관도 포함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재무부는 또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도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SBS 2022.02.26 08:51
유엔 안보리, 러 규탄 결의안 채택 실패…러 비토권 행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규탄 결의안 채택이 실패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긴급회의에 상정된 결의안에 대해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비토권을 행사해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SBS 2022.02.26 08:36
캐나다도 러 푸틴 · 외무장관 직접 제재 동참…"SWIFT 결제망 퇴출도 지지" 캐나다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데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제재 대상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26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