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무 불안해요"…피난길 오른 우크라이나인의 눈물 일촉즉발의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 현지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취재하고 있는 SBS 취재진이 피난민들을 만났습니다. 전쟁 발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떠나 폴란드로 입국하고 있는 사람들인데요. SBS 2022.02.23 18:46
푸틴 "우크라 사태, 외교적 해결 항상 열려있으나 국익은 타협불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러시아는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국익은 타협이 불가능한 사안이라며 무력 대결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02.23 18:31
2022년 2월 22일, 중국 관청에 연인들 몰린 이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최고 길일' 혼인신고 폭증입니다. 2월 22일인 어제 중국에서 혼인신고가 폭증했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2.02.23 17:31
친구가 남긴 음식 먹었다가…세균 옮아 '두 다리 절단' 미국 뉴잉글랜드에서 친구가 남긴 음식을 먹었다가 양쪽 다리를 절단하게 된 남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남긴 음식 먹고 다리 절단'입니다. SBS 2022.02.23 17:27
"오미크론 씨의 명복을 빕니다"…간절함 담은 장례식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 허수아비' 장례식입니다. 지난 21일 태국 중부 수판부리 주의 한 사원에서 '코로나19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SBS 2022.02.23 17:25
"당장 파병 아냐" 선 그은 푸틴…대러 제재 동참 잇따라 러시아 상원은 푸틴 대통령의 해외 파병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금 당장 우크라이나로 파병하는 건 아니"라며 선을 그었지만, 유럽 등 국제사회는 일제히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SBS 2022.02.23 17:14
중국 양육비, 1인당 GDP의 6.9배…한국 다음으로 높아 중국에서 자녀를 18세까지 양육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중국 1인당 국내총생산의 7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양육비 보고'에 따르면 자녀를 18세까지 양육하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48만5천 위안, 우리 돈 약 9천150만 원으로 중국 1인당 GDP의 6.9배에 달했습니다. SBS 2022.02.23 16:23
러, 서방 제재에 "외교 정책 안 바꿔"…'에너지 가격 폭등' 경고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미국 등 서방세계의 경제 제재와 관련해 "제재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나톨리 안토노프 대사는 오늘 주미 러시아 대사관 SNS에 글을 올려 "제재 위협으로 러시아가 외교 정책을 수정하리라 기대하는 사람이 워싱턴에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SBS 2022.02.23 16:08
[Pick] 집에서 잡은 '귀여운 쥐' 풀어주자…순식간에 낚아챈 까치 호주에서 한 가족이 집에서 잡은 쥐를 야외에 풀어주는 순간 까치가 날아와 이를 급습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한 가족은 최근 집에서 새끼손가락만한 크기의 작은 쥐 한 마리를 발견해 잡았습니다. SBS 2022.02.23 16:01
[Pick] 샴쌍둥이는 어떻게 비밀 투표할까…해법은 '짙은 선글라스' 샴쌍둥이 유권자는 어떻게 '비밀 투표' 했을까? 허리 부분이 붙어 태어난 샴쌍둥이 형제가 인도에 주의회 선거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투표권을 행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2.02.2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