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교장관 "북한, 해로운 계획 포기하도록 압박해야" 르드리앙 장관은 오늘 파리에서 '인도·태평양 협력에 관한 장관회의'를 마치고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등 한반도 안보 상황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22.02.22 23:53
카타르 "러시아의 유럽 가스 공급 전부 대체 못 해" 오늘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은 오늘 도하에서 열린 가스수출국포럼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영 에너지 회사 카타르 에너지를 겸직하는 알카비 장관은 "단일 국가가 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가스 공급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22 23:38
영국, 러시아 은행 5곳·개인 3명 경제 제재 발표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영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 러시아 은행 5곳과 개인 3명을 제재합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늘 하원에서… SBS 2022.02.22 23:34
독일 국방장관 "나토 동부 지역에 병력 더 보낼 준비돼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람브레히트 장관은 오늘 리투아니아 측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더 엄격한 억지 조치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22 23:32
러 외무차관 "아직 돈바스에 군대 보내지 않을 것" 러시아는 아직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공화국들로 자국 군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는 위협이 생기면 두 공화국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지만 현재로선 군대 파견은 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2.22 23:21
영국 "모든 방역 규제 푼다"…'도박' 비판도 얼마 전까지 하루 22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던 영국에서 이제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법적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무료 진단검사도 없앤 뒤 최소한의 안전망만 유지하겠다는 것인데,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2.02.22 20:35
푸틴 발표 뒤 "이젠 떠나겠다"…'우크라 탈출 러시' 시작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국경에서 리포트 전해드렸던 특파원 연결해서 현지 분위기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상범 특파원, 러시아가 군 병력을 보내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는데 우크라이나 정부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올 것이 왔다', '러시아가 결국 외교 대신 무력을 선택한 것 아니냐'. SBS 2022.02.22 20:08
미국 · 서방 국가, 강력 규탄 함께 '즉각 제재'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명백한 주권 침해이자 국제법 위반이라며 러시아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가 이렇게 나올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즉시 경제 제재에 나섰습니다. SBS 2022.02.22 20:07
팽창 교두보…우크라 전면 침공은 '글쎄' 국제법상으로는 엄연히 다른 나라의 영토인데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분리 독립을 승인하고 군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독립을 주장하며 자치공화국을 세우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부딪혔던 동부 지역은 어떤 곳이고, 또 러시아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지, 안상우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SBS 2022.02.22 20:01
"푸틴, 우크라 동부에 평화유지군 진입 명령" 침공 임박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러시아군 병력을 투입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러시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니까 그곳의 평화 유지를 위해서 군대를 보낸다는 것이 러시아가 내세운 명분입니다. SBS 2022.02.22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