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매체 "우크라 분쟁지역서 가스관 폭발 후 화재"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인 루간스크의 가스관이 큰 폭발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RIA 통신을 인용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19 09:17
[뉴스쉽] 이빨 빠진 나토(NATO)는 푸틴을 멈출 수 있을까? 우크라이나.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어디 있는지 짚어 보라고 하면 맞게 짚을 수 있는 사람이 우리 국민 열 명 중 얼마나 될까? 그런 낯선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SBS 2022.02.19 08:08
[Pick] "남자 키 170cm 안 되면 인권 없다" 망언에 日 발칵 현지 시간으로 18일 일본 아사히TV에 따르면 여성 프로 게이머 다누카나는 지난 15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서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를 이용하다 생긴 일화를 소개하면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습니다. SBS 2022.02.19 07:52
폴란드 물품 사들이며 전쟁 대비…지금 우크라 모습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옆 나라 폴란드에서 물품을 사서 들여오는 등 전쟁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SBS 2022.02.19 07:25
백악관 "미·러 외교장관 23일 회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오는 23일 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회담 초청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9 07:19
교전 이어지는 돈바스…"러 침공 위한 거짓 시나리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을 벌인 돈바스 지역 친러 반군 세력이 관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방 주요 인사들은 침공을 정당화하려는 러시아의 시나리오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2.19 07:13
美 "러시아, 서방 제재 받으면 국제적으로 버림받을 것" 미국은 현지시간 1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서방의 제재를 받으면 국제사회에서 '버림받을 것'이라고 강력한 경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22.02.19 06:31
돈바스 지역 긴장 고조…미 "러,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을 벌인 돈바스 지역 친러 반군 세력이 관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방 주요 인사들은 침공을 정당화하려는 러시아의 시나리오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2.19 06:20
한국계 美 지방의원, 대중교통시설 증오범죄 방지법 발의 데이브 민 의원이 인권 단체 '아시안 증오범죄를 멈춰라' 와 함께 제출한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주의 대형 교통 환승 구역 10곳에서 발생하는 증오범죄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2.02.19 06:05
"트럼프 마러라고 사저로 반출된 서류엔 '기밀문서'도 포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저로 빼돌린 문서에 기밀문서가 포함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은 이날 하원 감독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로 반출한 15개의 자료 상자에는 국가기밀 정보로 표시된 문서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