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구조에도…' 32m 우물에 빠진 모로코 5세 아이 숨져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깊이 32m 우물에 빠진 5세 아동이 사고 4일 만에 우물 밖으로 나왔지만 결국 숨졌다고 외신들이 5일 보도했습니다.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은 이날 오후 왕실 성명을 통해 5세 소년 라얀 어람이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년의 부모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06 08:53
[Pick] 크리스마스의 악몽…성탄 선물로 밝혀진 '출생의 비밀' 부모가 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유전자 자가 진단 키트'가 한 가정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과거 인공수정 시술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28년간 기른 딸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겁니다. SBS 2022.02.06 08:03
[Pick] '내가 찍어줄게!' 관광객 카메라 물고 날아간 앵무새 현지 시간 4일, 가디언지 등 현지 언론은 남섬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럭스모어 산장에 묵던 버흘 가족이 발코니에 올려둔 카메라를 새가 물고 날아가 영상을 남겼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06 08:02
[Pick] '돌볼 사람 없어서'…아기 안고 뉴스 진행한 앵커 멕시코에서 한 지역방송국 여성 앵커가 아기를 안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멕시코 일간 밀레니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카탄 채널13의 마야 뉴스 앵커인 야스민 노벨로는 지난달 25일 아기를 품에 안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SBS 2022.02.06 08:02
우물에 빠진 모로코 5세 아이, 4일 만에 결국 숨진 채 구조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우물에 빠진 5세 아동이 사고 4일 만에 밖으로 끌어 올려졌지만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 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06 06:10
우물에 빠진 5세 아이 구조, 80cm 남기고 더딘 진행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우물에 빠진 5세 아동 라얀 구조 작업이 붕괴 우려 때문에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간으로 5일 전했습니다. SBS 2022.02.06 06:03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 개막…"UN 상임이사국 2자리는 얻어야" 이 자리에서는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불고 있는 쿠데타 바람과 코로나19 대유행 대응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비 아머드 에티오피아 총리는 개막사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단합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자리 2개를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2.02.06 05:05
프랑스 마크롱, 러시아-우크라이나 방문 전 영국 총리와 상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5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논의했습니다. 로이터와 AFP 등은 마크롱 대통령이 다음 주 러시아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방문하기 전, 존슨 총리 등과 전화로 긴장 완화 방안에 관해 상의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2.06 04:56
즉위 70주년 영국 여왕, 석 달여 만에 외부 행사 참석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즉위 70주년을 맞아 기념 케이크를 자르는 등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여왕은 즉위 70주년 하루 전인 현지시간으로 5일 샌드링엄 별장에서 지역 봉사단체 대표들, 연금 생활자, 여성단체 회원 등을 만났다고 BBC와 스카이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06 04:55
독일 오미크론 확산에 최악 인력난…기업 4곳 중 1곳 인력 결손 독일 내 코로나19의 확산속도가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독일 기업 4곳 중 1곳은 현저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2.02.0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