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사상 최고의 쿼터백 브래디, 우승 반지 7개 끼고 공식 은퇴 미국프로풋볼 NFL 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가 마침내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달 30일 ESPN을 통해 은퇴를 결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래 브래디가 사흘 만에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02.02 08:50
벤투호, 2일 귀국 후 격리…'코로나 확진' 홍철은 일단 UAE 잔류 카타르행 확정과 함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벤투호가 오늘 금의환향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축구대표팀은 오늘 오후 4시 5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SBS 2022.02.02 08:46
사우디 꺾은 일본…카타르월드컵 본선행 희망 이어갔다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서는 일본이 선두 사우디아라비아를 2대 0으로 꺾고 조 2위를 유지해 본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2.02.02 08:29
한 경기 단 '41득점'…LG, 역대 최소 득점 타이 기록했다 프로농구 LG가 KCC전에서 단 41득점에 그치며 패배해 설날 홈팬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습니다. LG의 슛은 번번이 림을 외면했습니다. 야투율 23%에 자유투도 절반 이상 놓쳤습니다. SBS 2022.02.02 08:27
양현종 · 나성범 '합류'…KIA, 가장 먼저 스프링캠프 시작 프로야구 KIA가 가장 먼저 스프링캠프를 시작했습니다. 돌아온 양현종과 FA 나성범의 합류로 첫날부터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눈발이 흩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KIA 선수들은 훈련 첫날부터 비지땀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2.02.02 08:24
올림픽서 첫선 '혼성 계주'…대표팀, 초대 챔피언 노린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메달 사냥은 역시 쇼트트랙이 이끌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첫선을 보이는 '혼성 계주'에서 첫 금이 기대됩니다. SBS 2022.02.02 08:22
김진수-권창훈 연속 골…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쾌거 우리 축구대표팀이 반가운 설 선물을 전해왔습니다.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시리아를 꺾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SBS 2022.02.02 07:24
'김진수 · 권창훈 골' 벤투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대한민국 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뤘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후반 8분 김진수의 헤딩 결승골과 후반 26분 권창훈의 추가골로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2.02.02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