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따라했더니…'456억' 보다 많이 번 남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 세트장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 유튜버가 지난해 유튜브 수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오징어게임' 따라해 대박'입니다. SBS 2022.01.17 17:28
북중 화물열차 운행 재개…생필품 등 물자 수송 목적 북한과 중국의 화물열차 운행이 1년 반 만에 재개됐습니다. 어제 중국 단둥으로 넘어간 북한의 화물열차가 오늘 오전 돌아가고 또 다른 화물열차가 도착했습니다. SBS 2022.01.17 17:25
中 정부 "북중 철도화물 운송 이미 재개…정상적 무역 왕래 돕겠다" 중국이 북한 화물열차가 북중 국경 봉쇄 24개월 만에 자국에 온 것에 대해 방역 안전을 확보하고 양국의 무역 왕래를 돕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2.01.17 17:07
[Pick] "이 살인마야" 평생 낙인…숨진 뒤 28년 만에 진범 잡았다 세상을 떠난 지 28년 만에 살인범 누명을 벗은 한 베트남 남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살아생전부터 고인이 된 이후의 기간까지 합치면 무려 42년간 살인범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아 온 것입니다. SBS 2022.01.17 16:44
호주 · 뉴질랜드, 화산 분출 · 쓰나미 덮친 통가에 구호 총력전 호주와 뉴질랜드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통가의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정찰기를 파견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도 현지 라디오 방송인 2GB를 통해 "화산재 구름과 통신 두절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통가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7 14:59
작년 中 출생률 건국 이래 최저…출생인구 1961년 이래 최소 저출산·고령화에 직면한 세계 최대 인구대국 중국에서 지난해 출생 인구가 1961년 이래 최소, 출생률은 건국 이래 최저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 작년 출생 인구가 1천62만 명, 사망인구가 1천14만 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1.17 14:08
미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이웃나라 ·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 미국 정부는 16일 북한의 또 다른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며, 이웃 나라와 국제 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7 13:57
타이완, 中 압박 속 일본에 '밀착'…18일 의회간 첫 안보 대화 일본이 미국 주도의 중국 견제에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양국 의회 차원의 첫 안보 대화에 나설 계획이어서 중국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은 집권 민진당 관계자를 인용, 양국 의회가 18일 '안보 파트너십 포럼'을 열기로 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7 13:34
바이든-기시다 21일 첫 화상정상회담…대북정책 · 중국견제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정상회담을 합니다. 직접 만나는 방식은 아니지만 이들이 정식으로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2.01.17 13:31
벼랑 끝 내몰린 아프간 내 난민…아이부터 신장까지 팔아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아프가니스탄 내 난민들이 생존을 위해 아이부터 신장까지 내다 팔고 있다고 현지 톨로뉴스가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