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 위한 '위장 작전' 포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위장 작전용 공작원을 배치한 정황을 미국 정부가 포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CNN 방송은 현지시간 14일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쪽 지역에 위장 작전을 수행할 공작원을 배치했으며 이들은 시가지 전투와 폭발물 설치를 훈련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5 04:00
바이든, 연준 이사 3명 지명…인준 시 최초 흑인 여성 이사 바이든 대통령은 래스킨 외에 리사 쿡 미시간 주립대 교수와 필립 제퍼슨 데이비드슨 칼리지 교수를 각각 연준 이사로 지명했습니다. 래스킨 지명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인 2010∼2014년 연준 이사를, 2014∼2017년 재무부 부장관을 각각 역임한 인사로 진보적 색채가 강합니다. SBS 2022.01.15 03:59
러시아 "'북한 미사일 프로그램 지원' 미국 주장은 억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혐의로 러시아인과 기업이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라간 데 대해 러시아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01.15 03:50
여왕 남편 장례식 전날에도 '총리실 파티'…벼랑 끝 영국 총리 특히 남편 장례식에서도 방역규정을 지키기 위해 홀로 앉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과 대비돼 영국 국민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습니다. BBC 등은 현지시간 14일 필립공 장례식 전날 총리실에서 벌어진 파티 두 건에 관해 영국 총리실이 왕실에 전화로 사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5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