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석회암 절벽에 '붉은 가루'…훼손된 관광 명소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훼손된 '터키인의 계단'입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터키인의 계단'입니다. 하얀 석회암 절벽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 곳곳에 붉은색 물이 들었습니다. SBS 2022.01.11 17:32
사람 몸에 처음으로 '돼지 심장' 이식…현재 회복 중 미국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처음으로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이뤄졌습니다.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는 말기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현재는 별다른 거부 반응 없이 회복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01.11 17:28
[Pick] "저 좀 살려주세요" 가정집 털려다 굴뚝에 낀 도둑 미국에서 한 가정집에 침입하려던 도둑이 굴뚝에 몸이 끼어 소방관에 구조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미국 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 사는 이브라르 칸 씨는 지난 8일 새벽 3시 30분쯤 가족 모두 잠든 집에서 누군가 벽을 계속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SBS 2022.01.11 16:37
미 CDC,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확산에 고품질 마스크 사용 권고 검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천 마스크 대신 보호 효과가 뛰어난 N95나 KN95 마스크 착용을 권하도록 지침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01.11 16:10
오미크론 습격에 의료진마저 이탈…미·영 '의료체계' 위기 코로나19의 변이 오미크론이 강한 전파력을 무기로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서방 선진국'의 대표국가인 미국과 영국이 의료체계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SBS 2022.01.11 15:14
홍콩공항 15일부터 한국 등 150개국발 환승 금지…'코로나 방지' 코로나19 5차 확산 위기에 처한 홍콩이 코로나19 고위험 국가에서 출발한 항공 여행객의 홍콩국제공항 경유를 오는 15일부터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1 15:08
미국, 허리케인 · 한파 등에 지난해에만 173조 원 피해…역대 3번째 미국에서 지난해 허리케인과 화재와 폭염, 한파 등의 자연재해로 688명이 숨지고 1천450억 달러, 우리 돈 약 173조4천억 원의 재산 피해가 생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01.11 15:04
[월드리포트] 하루에만 맞선 20번 본 중국 여성…"남초 현상 심각" 중국 허난성 저우커우의 한 농촌마을 출신인 22세 주주 씨. 타지에서 지내고 있는 주 씨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최근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2.01.11 15:00
일본 코로나 확진자 이달 들어 8천 명대 급증…주일미군 '방역 구멍' 지적 지난해 9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감했던 일본에서 최근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되는 가운데 주일미군 기지 집단 감염에 따른 주변 지역 감염 확산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SBS 2022.01.11 14:53
[영상] '단 1초도 지체할 수 없다'…긴박한 조종사 구출 순간 미국에서 경비행기가 고장으로 기찻길에 추락해 마주 오던 열차에 치였으나 조종사는 간발의 차이로 구조되며 목숨을 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에서 남성 조종사가 몰고 가던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엔진 문제를 일으켜 추락했습니다. SBS 2022.01.1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