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880억 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경기 파주서 체포 경찰은 회삿돈 1천88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45살 이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저녁 8시부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피의자 주거지 등의 압수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같은 건물 다른 호실에 숨어있던 피의자를 발견해 체포했습니다. SBS 2022.01.05 22:32
서울 종로구 호텔방서 불… 방화 혐의 10대 청소년 조사 자신이 묵던 호텔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10대 청소년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05 22:2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01.05 21:12
'이건희 주치의' 대형병원장, 고향 보건소에서 은퇴한 이유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주치의였고, 국내 대형병원의 수장을 지냈던 의사가 고향 보건소에 내려가 4년 동안 일하다 오늘 임기를 마쳤습니다. 공공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SBS 2022.01.05 20:59
램지어 또 망언 "위안부 강제 입증 없어"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망언을 쏟아내서 국제적 비난을 받았던 마크 램지어 교수가 또다시 황당하고 억지스러운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로 끌고 갔다는 건 거짓이라고 단언한 겁니다. SBS 2022.01.05 20:56
수요집회 30돌, 극우단체 '알박기'에 진정 위안부 문제 해결과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해온 수요집회가 30주년을 맞았습니다. 피해 할머니는 이제 열 세분 계십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집회가 열렸는데, 소녀상 앞에서는 할 수 없었습니다. SBS 2022.01.05 20:56
[단독] 아파트에 고양이들과 배설물로 '가득' 인터넷을 통해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사람이 동물을 학대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쓰레기와 배설물로 가득한 집 안에서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단 건데, 동물단체들은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할 방침입니다. SBS 2022.01.05 20:52
[단독] 오스템 횡령 직원, 금괴 680억 원어치 샀다 국내 1위 임플란트 회사에서 1천8백억 원 넘는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직원이 지난달 중순부터 금괴를 사들인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01.05 20:44
불꽃 튀고 유리 깨지고…KTX 탈선 '암흑 속 혼란' 열차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다 사고가 났기 때문에, 승객들이 느낀 두려움은 더 컸습니다. 암흑 속에서 불꽃이 튀었고, 객실 사이에 있던 화장실은 무슨 폭발이 있던 거처럼 크게 부서졌습니다. SBS 2022.01.05 20:42
'300명 탑승' 터널 속 KTX 열차 일부 탈선…7명 부상 오늘 낮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영동터널 부근에서 갑자기 선로를 이탈했습니다. 당시 열차에는 300명 넘게 타고 있었는데 굉음과 함께 유리창이 깨지면서 일부 승객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SBS 2022.01.0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