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경유 가스관 통한 유럽 가스 운송 또 30% 줄여" 러시아가 폴란드를 거쳐 독일로 연결되는 '야말-유럽 가스관'을 이용한 가스 공급을 2주 가까이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으로의 다른 가스공급 노선인 우크라이나 경유 가스관을 통한 가스 운송도 계속 줄이고 있는 것으로 현지 시간으로 오늘 알려졌습니다. SBS 2022.01.03 17:52
BBC, 광고 속 모델의 '작은 눈' 둘러싼 중국인 비하 논란 조명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오늘 중국에서 광고 속 모델이 '작은 눈'으로 묘사되는 것을 두고 동양인 비하 논란이 잇따르는 현상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SBS 2022.01.03 17:52
[포착] 새하얀 털, 루비같은 눈동자…사랑스러운 '맹수'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흰 재규어런디'입니다. 콜롬비아 북서부 아부라 계곡에서 온몸이 흰 털로 뒤덮인 재규어런디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2.01.03 17:34
새해 첫날, 멈춘 케이블카…갇힌 채 "해피 뉴 이어"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뉴멕시코주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작동 중 고장 나 그 안에 타고 있던 직원 21명이 12시간 이상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2.01.03 17:26
'40개월 급여' 한 번에…타이완 회사의 통 큰 상여금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연말 상여금 4,000%'입니다. 타이완의 최대 해운 업체로 꼽히는 에버그린해운이 직원들에게 40개월 치 급여에 해당하는 연말 상여금을 지급해 화제입니다. SBS 2022.01.03 17:25
지난해 미 의회 난입 두고…미국인 68% "정치폭력 늘어날 것" 지난해 1월 6일 미국 연방의회 난입 사건 이후 미국 국민의 68%가 정치적 폭력이 늘어날 것으로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CBS뉴스는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지난해 12월 말 미국 성인 2천63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SBS 2022.01.03 16:25
'전기 먹는 하마' 메타 데이터센터 건립 두고 네덜란드서 찬반 논쟁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만큼 대량의 전력을 소비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자국에 유치할지를 놓고 네덜란드 사회가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01.03 15:53
솔레이마니 이란 사령관 2주기에 맞춰 이스라엘 언론사 해킹 당해 지난 2020년 1월 미국의 드론 폭격으로 사망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의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2주기에 맞춰 이스라엘 언론사가 해킹을 당했다고 외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3 15:49
"중국 소비자들, 보이콧 美 샘스클럽 탈퇴 규정 맹비난" 중국에서 신장위구르자치구 생산품의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 산하 회원제 매장인 샘스클럽에 대한 보이콧 행렬이 줄을 잇는 가운데 중국 매체들이 샘스클럽의 회원 탈퇴 시 재가입을 제한하는 규정에 대해 '소비자를 위협하는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03 15:20
공동의 적 앞에 손잡는 중 · 러…"지난 60년 이래 가장 가까운 협력 관계"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 경제적, 군사적 협력 강화에 나서자 미국이 국제역학 관계에 가져올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긴장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 경제협력과 공동 군사훈련, 무기 개발 등의 협력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