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청력 잃고 태어난 아기, 엄마 목소리 처음 들은 순간 오늘 첫 소식은 미국에서 전해진 소식인데요,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생후 9개월에 처음으로 엄마 목소리를 들은 아기. 그 순간 아기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SBS 2021.12.30 08:17
중남미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아르헨 · 볼리비아 확진 최다 기록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유럽과 북미 등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안정세가 이어져 온 중남미서도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1.12.30 08:12
"공수처, 아사히신문 기자 통신자료도 조회"…공개 해명 요구 일본 아사히신문은 오늘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기자의 통신자료도 조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면과 인터넷판 기사로 공수처가 언론인, 야당 의원, 법조계 인사의 통신자료를 대대적으로 수집해왔다고 전하면서 자사 기자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30 07:52
12월의 알래스카 '20도 육박'…온난화 탓에 기록 경신 겨울이면 극심한 한파가 몰아닥치는 미국 최북단 알래스카주에도 지구온난화의 여파가 미쳤습니다. 뉴욕타임스 알래스카의 최대 섬인 코디액의 온도가 지난 26일 화씨 67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30 07:50
체포 · 자산동결에 결국…홍콩 민주매체 또 폐간 홍콩의 민주진영 온라인 매체가 폐간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의 압수수색과 임직원 체포에 문을 닫게 된 건데 반중국 성향 매체인 빈과일보가 폐간된 지 6개월 만입니다. SBS 2021.12.30 07:41
세계 곳곳 또 최다 확진 발생…"확진 쓰나미 일어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돼거나 이미 널리 퍼진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또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WHO는 급격히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쓰나미에 비유하며 경고했습니다. SBS 2021.12.30 07:07
세계 곳곳서 또 최다 감염…"확진의 '쓰나미' 일어나"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거나 이미 널리 퍼진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또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21.12.30 06:11
영국·프랑스·이탈리아 3국서만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 50만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 29일 18만3천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12만9천471명을 하루 만에 경신한 것입니다. SBS 2021.12.30 06:07
미, 아프간 철군 4개월 만에 여성·인권 특별대사 임명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9일 전 국무부 관료 출신인 리나 아미리를 아프간 여성·인권 특별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미리 특별대사는 20년 동안 국무부와 유엔, 싱크탱크 등에서 아프간 문제에 대한 조언을 해 왔습니다. SBS 2021.12.30 05:33
독일 스포츠·외교장관 "베이징 올림픽 안 간다…개인 결정" 독일 내무·스포츠부 대변인은 부처의 수장인 낸시 패이저 내무장관이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기로 개인적으로 결정을 했다면서 이는 부분적으로는 코로나19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30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