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 등장에 '혼비백산'…물개 잡는 사냥꾼? 포획 장비를 들고 살금살금∼ 물개 떼로 향하는 사람들, 설마 잡아가려고 이러나요? 낯선 사람의 등장에 혼비백산 도망가는 물개 떼를 뒤쫓아가, 기어코 한 마리를 붙잡는데요, 사실은 나미비아의 해양 보호 단체 회원들입니다. SBS 2021.12.30 10:47
눈부신 새하얀 드레스가 '펑펑'…'뽁뽁이'의 재발견 새 계절 어떤 옷이 유행할지 알려면 패션쇼에 관심을 가지면 되는데요. 여기, 지구에 닥친 위기를 더는 외면하지 말자며 열린 이색 패션쇼가 있습니다. SBS 2021.12.30 10:47
[포착] 한입 거리? 이젠 양껏 즐겨요…日 '초대형' 굴 겨울의 별미하면 역시 굴이죠. 그냥 먹어도, 또 익혀먹어도 참 맛있는데요, 하지만 대굴이라고 해도 한입 거리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눈길을 끄는 걸까요? 싱그러운 바다 향을 가득 품은 굴. SBS 2021.12.30 10:40
미국 억만장자 엡스타인 미성년자 성착취 도운 여성 유죄 평결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성착취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영국인 길레인 맥스웰이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뉴욕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맥스웰에 대한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맥스웰에 적용된 6개 혐의 중 미성년자 성착취 등 5개에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1.12.30 10:29
파우치 "美 오미크론 1월 정점…델타로 백신 기대 망가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에서 내년 1월쯤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단언하기 어렵지만 나라 크기와 백신 접종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은 내년 1월 말까지 지속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2.30 10:29
일본, 적기지 공격 가능 '스탠드오프 미사일' 잠수함 탑재 검토 일본이 해상자위대 잠수함에 원거리 지상 목표물도 공격할 수 있는 장사정 순항미사일 탑재를 추진합니다. 오늘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육상자위대의 '12식 지대함 유도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하는 사정 약 1천 ㎞의 '스탠드오프 미사일'을 2020년대 후반 이후 배치를 목표로 잠수함에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30 09:25
[Pick] "코로나 잊고 웃자" 아이들 환호 이끈 선생님의 놀라운 슛 미국 한 초등학교에서 놀라운 장거리 슛을 선보인 선생님과 이에 환호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 워싱턴DC 조지타운에 위치한 홀리 트리니티 학교에서 초등 3학년 교사 캐서린 피츠패트릭은 학생들에게 내기를 제안했습니다. SBS 2021.12.30 08:54
중국서 코로나 방역 위반자 공개 망신 주기…"문화대혁명 연상" 중국 지방당국이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어기고 베트남으로부터 밀입국을 알선한 용의자들을 끌고 거리를 행진하는 등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2.30 08:51
"공수처, 아사히신문 기자 통신자료도 조회"…공개 해명 요구 일본 아사히신문은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기자의 통신자료도 조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오늘 지면과 인터넷판 기사로 공수처가 언론인, 야당 의원, 법조계 인사의 통신자료를 대대적으로 수집해왔다고 전하면서 자사 기자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30 08:42
[뉴스딱] 폐기하려던 '아베 마스크' 뜻하지 않은 인기 상승, 왜? 지난해 일본 정부가 수천억 원을 들여 만든 이른바 아베노마스크, 애물단지로 전락해 연내 폐기가 결정됐는데요. 그런데 요즘 뜻하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21.12.30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