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페널티킥 유도…'7경기 무패' 토트넘 무승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동점골 페널티킥을 이끌어내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코로나19로 연기된 일정을 채우느라 이틀 만에 경기에 나선 토트넘은 전반 25분 사우스햄튼 워드 프라우즈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SBS 2021.12.29 12:42
US오픈 테니스 우승자 팀, 손목 부상에 내년 호주오픈 불참 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자인 도미니크 팀이 부상 탓에 새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불참합니다. 영국 BBC는 팀이 손목 부상으로 호주오픈 출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9 11:37
박병호 키움 떠난다…KT와 3년 30억 원에 FA 계약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거포 박병호가 키움을 떠나 KT행을 선택했습니다. 프로야구 KT 구단은 오늘 박병호와 계약금 7억 원, 연봉 20억 원, 옵션 3억 원 등 3년 최대 3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2.29 11:32
손흥민, 골 없어도 '킹 오브 더 매치'…시즌 8번째 선정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5경기 연속골엔 실패했지만 팀의 승점 획득을 이끌며 또 한 번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를 마치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킹 오브 더 매치' 투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1.12.29 09:31
야구천재 오타니, AP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아시아인 첫 수상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에 뽑혔습니다. AP는 오늘 "오타니는 올해 투수와 타자로 활약하며 현대 야구를 재정립했다"며 "그는 베이브 루스 이후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투타 겸업을 해내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극찬했습니다. SBS 2021.12.29 09:21
네이션스컵 차출 앞둔 리버풀, 레스터에 0대 1 패…우승 멀어지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는 리버풀이 주축 공격수의 대표팀 차출을 앞두고 패배까지 당했습니다. 리버풀은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무함마드 살라흐가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한 가운데 후반 14분 결승골을 내줘 레스터 시티에 0대 1로 졌습니다. SBS 2021.12.29 08:48
마라도나 별세 1년 만에 52세 동생 우고 심장마비로 숨져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여 만에 그의 동생이 52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AP, AFP, dpa 통신 등 외신은 디에고 마라도나의 막냇동생인 우고 마라도나가 28일 이탈리아 나폴리 인근 몬테 디 프로치다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9 08:21
[영상] KT 라렌, 강력한 덩크 · 장거리 버저비터…훨훨 날았다 프로농구 선두 KT가 오리온을 꺾고 4연승을 달렸는데요, 외국인 선수 라렌이 강력한 덩크슛은 물론 장거리 버저비터까지 터트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 SBS 2021.12.29 07:41
'40살' 정대영의 철벽 블로킹…도로공사 10연승 파죽지세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40살 정대영의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구단 최다인 10연승을 달렸습니다. 옐레나의 백어택을 40살 최고령 정대영이 오른손으로 잡아낸 뒤 환호합니다. SBS 2021.12.29 07:41
'신태용 매직' 첫 우승 도전…인도네시아가 '들썩' 동남아시아 축구 스즈키컵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데요, '신태용 열풍'으로 인도네시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SBS 2021.12.29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