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유족 "고인은 실무자였을 뿐…책임 떠넘겨" 특혜 의혹을 받는 대장동 개발사업의 주무 부서장을 맡아 수사 기관의 조사를 받아오다 어제 숨진채 발견된숨진 채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의 유족은 오늘 "고인은 실무자였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했습니다. SBS 2021.12.22 14:31
[Pick] 은행 창구서 상담받는 척…직원 불법 촬영한 40대 체포 은행 창구에서 상담 직원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45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SBS 2021.12.22 14:29
'대장동 실무' 김문기 처장 동생…"형, 잇따른 조사에 정신 상태 혼미" 어젯밤 숨진 채 발견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유족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문기 처장의 남동생이 유족 대표로 취재진 질문에 답했습니다. SBS 2021.12.22 14:27
20개월 영아 성폭행 · 살해범 징역 30년…화학적 거세 기각 생후 20개월 된 동거 여성의 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20대 남성에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29살 양 모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2.22 14:25
20개월 영아 성폭행 · 살해범 징역 30년…화학적 거세 기각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 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 아동학대 살해·13세 미만 미성년자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양 모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2.22 14:13
2023년부터 대학 정원 줄어든다…감축 미이행 시 재정 지원 중단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정부가 대학들의 정원 감축을 유도합니다. 내년 상반기 중에 권역별로 기준 유지충원율을 정해 이를 맞추지 못하는 대학에는 2023∼2024년 정원 감축을 권고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2023년 일반재정지원을 중단합니다. SBS 2021.12.22 14:10
"키우기 힘들어"…영하 날씨에 딸 버린 엄마, 구속 기소 영하의 날씨에 딸을 버린 친모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와 방임 혐의로 30대 친모 A 씨를 구속기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12.22 12:32
20개월 의붓 딸 성폭행 · 살해범 오늘 선고…사형 구형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서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남성에 대해서 법원이 오늘 형량을 결정합니다. 앞서 검찰은 29살 양 모 씨에 대해서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1.12.22 12:30
7천 명대 확진 · 위중증 최다…"병상 1만여 개 확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7천 명대로 올라섰고, 위중증 환자도 다시 1천 명을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중등증 이상 병상을 1만 개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2 12:18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7천 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1천63명으로 역대 최다였습니다. 2. 정부가 내년 1월 중순까지 중등증 환자를 위한 병상을 1만 개 넘게 더 확보해 총 2만 5천 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22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