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6천449명 확진…22일 7천 명대 예상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 나흘째인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6천4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2.21 23:46
[속보]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SBS 2021.12.21 21:1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2.21 21:04
'전태일 모친' 고 이소선 여사 41년 만에 "무죄" 선고 아들인 전태일 열사를 먼저 떠나보낸 뒤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로 여생을 보냈던 고 이소선 여사가 오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과거 군사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었는데, 법원이 41년 만에 헌법상 정당행위였다고 다시 판결한 겁니다. SBS 2021.12.21 20:59
박근혜 사면 대신 형집행정지?…모두 부인하지만 법무부가 이례적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걸 두고 형 집행 정지를 고려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교정 당국과 박 전 대통령 측 모두 형 집행정지를 신청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1 20:56
[제보] 피해자에 접근해도 신변보호 '속수무책' 경찰 신변보호 대상자를 향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제도 보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이웃 남성 때문에 경찰 신변보호를 받게 된 여성이 허술한 조치로 더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1.12.21 20:41
택배기사로 가장한 강도, 도주하자 주민들이 잡았다 택배기사인 것처럼 속여 남의 집에 들어간 뒤 흉기를 휘두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나던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을 붙잡은 건 이웃 주민들이었습니다. SBS 2021.12.21 20:37
"다 타버렸네" 설 대목 앞두고 청량리 상인들 한숨 이틀 전 청량리 농수산물시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점포 15곳이 잿더미로 변했는데 설 대목 앞두고 미리 쌓아둔 물건이 다 타버린 데다가 일부 가게는 보상받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SBS 2021.12.21 20:32
'울릉도 오징어' 역대 최저…"어선 연료비 못 건져" 농축수산물 물가는 산지 생산량에 큰 영향을 받는데, 동해안 오징어의 경우 어획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어선 연료비도 건지기 힘들다며 조업을 포기하는 어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1.12.21 20:29
'토종 백신' 개발 최종단계 진입…8개 임상 진행 국내 제약사가 만든 코로나 백신이 처음으로 개발 최종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 백신을 비롯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8개의 백신이 임상을 진행 중인데, 내년에는 사용할 수 있을지 박수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12.2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