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페셜리스트] '위드 로봇' 시대…변화는 시작됐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만화 캐릭터, 스파이더맨입니다. 해외 테마파크에서는 이렇게 거미줄을 타고 훨훨 나는 모습을 시연해서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멋있지만 너무 위험해 보이죠. SBS 2021.12.18 20:44
"성수기에 찬바람뿐"…거래 절벽에 쌓이는 전세 매물 수능 끝나고 새 학기 되기 전인 지금이 전통적인 전세 거래 성수기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전세를 들어오겠다는 사람이 적어서, 이례적으로 집주인들이 내놓은 물건만 쌓이고 있습니다. SBS 2021.12.18 20:24
북적였던 올해 '마지막 일상'…완전히 바뀐 거리 풍경 어젯밤에 거리두기 강화 직전 서울 도심 모습입니다. 밤늦게 만나고 여럿이 모일 수 있는 사실상 올해 마지막 밤이어서 곳곳이 붐볐습니다. 오늘 거리 풍경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SBS 2021.12.18 20:08
'위중증' 처음으로 1천 명 넘었다…눈발 속 검사 행렬 하지만 눈이나 추위보다 우리를 더 불편하게 하는 건 여전히 코로나19입니다. 오늘 굵은 눈발 속에서도 선별 진료소 앞은 이렇게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SBS 2021.12.18 20:03
유류세 인하후 휘발유 가격 5주 연속 하락…L당 1천649원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유류세 인하 이후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5.8원 내린 L당 1천648.9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12.18 09:20
환불 대신 '머지코인' 전환…"보상 안 하고 꼼수" 마트, 편의점 같은 곳에서 20%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홍보해 수십만 사용자들을 모았던 머지포인트의 경영진이 어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수천만 원어치 포인트를 샀다가 피해를 본 사람들도 있지만, 회사 측은 제대로 된 환불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12.18 07:25
320만 명에 100만 원씩 지급…"선심성 푼돈" 반발 거리 두기 때문에 연말 장사를 제대로 못 하게 된 자영업자들에게 정부가 한 사람당 100만 원씩 지급하는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피해에 비하면 너무 적은 돈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18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