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택시 기사 폭행 파문…선수 관리 빨간불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이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시쯤 한 택시기사가 유성구 반석동 한 도로에서 신재환에게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1.12.16 10:22
'내부 FA와 간극'…'큰 손' LG · SSG · KIA의 고민 세 팀은 각각 김현수, 김광현, 양현종이라는 KBO리그 특급 스타와 장기 계약 협상 중인데, 세 선수의 덩치가 큰 만큼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2017년 12월, 4년간 115억 원에 LG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SBS 2021.12.16 10:14
"김광현, 남은 FA 중 16위…필라델피아에 적합" 'KK' 김광현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긴 메이저리그 남은 자유계약선수 순위에서 16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1.12.16 10:06
축덕쑥덕이 묻고, FC서울 조영욱 선수가 답한다! [축덕쑥덕] 축덕쑥덕 153 : 축덕쑥덕이 묻고, FC서울 조영욱 선수가 답한다! 2021 K리그 FC서울의 후반기 반등을 이끈 '조짱욱' 조영욱 선수가 축덕쑥덕을 찾았습니다. SBS 2021.12.16 09:41
진윤성,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102㎏급 합계 2위 · 인상 1위 '한국 남자 역도 간판' 진윤성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합계 2위에 올랐습니다. 진윤성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16㎏, 합계 396㎏을 들었습니다. SBS 2021.12.16 08:46
빙속 차민규, 4대륙대회 남자 500m 은메달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가 4대륙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차민규는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500m에서 34초839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1.12.16 08:42
황희찬, 16분 만에 햄스트링 교체…울브스는 5경기 만에 승전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허벅지 뒤 근육,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찍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튼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12.16 08:41
'시구자' SSG 김상수…베테랑 투수의 배구 실력은? 프로야구 SSG의 베테랑 투수 김상수 선수가 프로 배구장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프로 스포츠 선수에게도 배구는 참 어려운가 보네요. SBS 2021.12.16 07:53
'최고의 슈터' 커리, NBA 통산 최다 3점슛 '신기록' 농구 역사상 최고의 슈터로 꼽히는 스테픈 커리가 NBA 새 역사를 썼습니다. 통산 2977개의 3점슛을 성공해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1.12.16 07:53
'대기만성' 백정현, 4년 38억 원에 삼성 잔류 34살의 늦은 나이에 최고의 시즌을 보낸 프로야구 FA 백정현 투수가 4년간 최대 총액 38억 원에 삼성에 잔류했습니다. 삼성은 34살에 첫 F… SBS 2021.12.16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