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906명 · 사망 94명…역대 최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어제 30명 늘어 9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위중증 환자가 9백 명을 넘은 건 처음입니다. 사망자도 하루 만에 94명 증가해 현재까지 4,38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1.12.14 09:48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 감염 3명 등 5명 늘어…누적 119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5명 늘어 누적 119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4 09:42
위중증 906명 · 사망자 94명 모두 역대 최다…신규 확진 5,567명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 국내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SBS 2021.12.14 09:32
전면 등교 3주차 서울학생 2천124명 확진…전주보다 674명↑ 전면 등교 시행 3주차인 지난 1주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 지역 학생이 2천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12일 1주일 동안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확진자는 2천124명으로, 하루 평균 303.4명이었습니다. SBS 2021.12.14 09:25
집단감염과 오미크론 확산…광주 71명 · 전남 58명 확진 광주는 집단감염이 여러 곳 터져 나오고, 전남 오미크론 확산과 자가격리자가 무더기 추가 확진되면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9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12.14 08:59
연쇄살인 권재찬, 관리 대상이었다…출소자 관리 '허술' 중년 여성과 공범을 잇달아 살해한 권재찬은 과거에 저지른 강도살인으로 2018년 출소한 뒤부터 최근까지 경찰의 관리 대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2.14 08:37
검찰, '형제의 난' 효성 일가 차남 조현문 기소중지 해제 2017년 형인 조현준 효성 회장으로부터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당한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에 대해 검찰이 기소중지를 해제하고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SBS 2021.12.14 08:33
연쇄살인범 권재찬 "죄송"…경찰 "금품 노린 계획 범행" 평소 알고 지낸 중년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은 금품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 씨는 또 중년 여성을 살해한 뒤 공범에게 누명을 씌우고 자신은 경찰 수사망에서 빠져나가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12.14 08:28
[뉴스딱] "사진과 너무 다른데"…비싼 호텔 케이크, 실물은 '복불복'?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명 호텔 베이커리들이 케이크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때아닌 복불복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트리와 통나무같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케이크들, 유명 호텔들이 내놓은 케이크들인데요. SBS 2021.12.14 08:05
[뉴스딱] "명인의 국산 참기름" 속여 16억 벌었는데, 리콜 'NO' 충북 충주의 한 참기름 제조업체가 수입산 참깨를 국산으로 속여 참기름을 팔다 적발됐는데요. 시중에 이미 유통된 제품까지 회수하기는 어려워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SBS 2021.12.14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