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오늘부터 다시 단속…먹통 우려 여전 오늘 0시부터 방역패스가 식당과 카페에도 확대 적용됐습니다. 정부는 당초 어제부터 방역패스를 의무화하려 했지만, 시스템 오류가 잇따르자 하루 연기했습니다. SBS 2021.12.14 12:21
위중증 906명·사망 94명 '역대 최다'…전담병원 추가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위중증 환자가 900명을 넘었고, 하루 사망자도 9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점 전담병원과 고령층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14 12:20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위중증 환자가 900명을 넘었습니다. 하루 사망자도 9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자 중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1.12.14 12:14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내년 서울 전역 확대 서울시가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내년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확대 운영합니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오세훈 시장의 대표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로 가까이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 모델입니다. SBS 2021.12.14 12:02
"어제도 전쟁이더니…" 방역패스 둘째 날 QR 일부 먹통 접종증명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먹통으로 단속 혼선을 빚은 '방역패스 의무화' 둘째 날인 오늘 오전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은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은 또다시 발생한 접속 오류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1.12.14 11:56
[Pick] 20대 공무원, 유부녀 동료 성폭행하고 "성노예 계약 써" 기혼자인 직장 동료를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이를 빌미로 협박한 20대 남성 공무원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직장 동료가 자신의 호감 표현을 거절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SBS 2021.12.14 11:52
[속보] "오늘도 접속 문제로 생긴 방역패스 미확인에는 벌칙 부과 안 해" "오늘도 접속 문제로 생긴 방역패스 미확인에는 벌칙 부과 안 해" SBS 2021.12.14 11:41
[Pick] 부부싸움 후 고속도로서 내린 아내, 12시간 뒤 숨진 채 발견 한밤중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하고 고속도로 졸음 쉼터에서 내린 여성이 이튿날 근처 갓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2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밤 11시쯤 부부 손님을 태우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졸음 쉼터에서 멈췄습니다. SBS 2021.12.14 11:36
검찰, '홍콩 여성 수술 중 사망' 의사 불구속기소 서울 강남 한 병원에서 홍콩 국적 여성이 수술을 받던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집도한 병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전문의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14 11:31
[속보] "QR코드 미리 발급하면 점심시간 방역패스 원활한 이용 가능" "QR코드 미리 발급하면 점심시간 방역패스 원활한 이용 가능" SBS 2021.12.14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