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5,155명 신규 확진…내일 6천 명대 전망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5,1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2.10 22:2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2.10 21:09
선수 성폭행 조재범 '징역 13년' 확정 국가대표 선수를 상습 성폭행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 SBS 2021.12.10 21:03
부모 잃은 4살 고려인 소녀에 '따뜻한 마음' 모였다 4살 어린 나이에 한국에서 부모를 잃은 고려인 소녀 안나의 안타까운 사연을 저희가 지난달 전해드렸습니다. 양육인의 비자 문제에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아이는 할머니가 있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SBS 2021.12.10 20:57
법원, 수능 출제 오류 '17일 선고'…일정 파행 불가피 올해 수능에서 정답을 놓고 논란을 빚은 문항을 어떻게 처리할지 법원이 다음 주 금요일 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결과에 따라 정답 처리가 이루어지고 수험생들의 성적이 최종 결정되기 때문에 대입 전형 일정도 줄줄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SBS 2021.12.10 20:50
[단독] 아리랑 3호, 우주쓰레기와 충돌 위기에 회피기동 지금 지구 주위에는 위성 잔해를 비롯한 수많은 우주 쓰레기들이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궤도를 돌고 있는데요, 며칠 전 우리나라 위성 아리랑 3호가 우주 쓰레기와 충돌할 뻔해 긴급히 고도를 높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12.10 20:47
신변보호 여성 가족 또 당했다…집 찾아와 흉기 난동 한 20대 남성이 과거 동거하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면서 여성의 어머니가 숨지고, 남동생이 크게 다쳤습니다. 앞서 여성은 가해 남성을 성폭력 혐의로 신고하고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세한 내용,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12.10 20:43
"○○○씨 되세요?"…보이스피싱, '나'를 알고 노린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고 여러 차례 전해드렸지요. 휴대전화 악성 앱을 통해서 아예 그 사람의 신상정보를 파악한 상태로 속이려 든다는 건데, 어느 정도로 치밀하게 범죄를 시도하는지, 또 악성 앱은 얼마나 설치돼있는 건지, 김승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2.10 20:40
고 김용균 3주기…"여전히 일터에서 죽어도 죗값 650만 원" 오늘은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25살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3주기입니다. 안타까운 사망 사고 이후 산업안전보건법은 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전면 개정됐고 사업주에 대한 형사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처벌법도 제정됐습니다. SBS 2021.12.10 20:40
코로나19 위기 속 열리는 대규모 공연들에 "우려" 코로나 상황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가운데 오늘 부산에서 가수 나훈아 씨의 콘서트가 시작돼 많은 관객들이 모였습니다. 연말연시 대규모 공연들이 줄줄이 열리는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SBS 2021.12.10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