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눌렀다고…배달기사 흉기로 위협한 40대 초인종을 누르지 말라는 요청사항을 지키지 않았다고 배달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남승민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42세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30 10:53
[Pick] 영하 추위에 4살 딸 버리고…처음 만난 남자와 모텔행 영하의 날씨에 4살 난 친딸을 인적이 드문 도로에 내다 버린 30대 엄마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30대 여성 A 씨는 당시 같이 있던 20대 남성 B 씨와 함께 친딸 C양을 도로에 유기한 뒤 인근 모텔로 이동해 숙박을 한 것으로 추가 조사됐습니다. SBS 2021.11.30 10:38
경기도, 산지 불법 훼손 등 산지관리법 위반 51명 적발 훼손된 산지 규모는 축구장 5개 규모인 3만 6천981제곱미터 정도입니다. 이들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에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농경지를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1.30 10:16
[자막있슈] 아파트 계단서 전 여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긴급체포 충북 옥천에서 2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 여성이 자신을 비하했다며 범행 전에 흉기를 미리 준비한 걸로 드러났습… SBS 2021.11.30 10:15
'3,032명 확진' 위중증은 또 최다치…사망자 44명 늘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천32명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2명이나 늘어, 역대 최다인 661명이 됐습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8.5%고 수도권은 88.5% 수준까지 올라와 거의 다 차 가고 있습니다. SBS 2021.11.30 10:12
[사실은] 다른 나라는 여경을 어떻게 뽑나요? 최근 경찰의 부실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사회적으로 공분이 일었습니다. 논란은 '여경 무용론'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여경을 선발할 때 체력 기준이 낮다는 지적이 함께 나왔습니다. SBS 2021.11.30 09:56
위중증 661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최다…신규 확진 3,032명 '단계적 일상회복' 한달째를 맞은 오늘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3천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이틀만에 다시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SBS 2021.11.30 09:33
[취재파일] 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 시계를 거꾸로 돌려보면? 지난 13일 막을 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6)에서 진풍경이 연출됐다. SBS 2021.11.30 09:22
전면등교 후 1주일간 서울 학생 확진자 1,090명…등교율 87%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학교에서 전면등교가 시작된 지난 22일 이후 1주일 동안 서울 지역에서만 학생 1천100명가량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11.30 09:13
전국에 낮 동안 많은 비 · 일부 지역 눈…밤에 그쳐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쪽지역에 내리는 비가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SBS 2021.11.30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