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서 쓰러진 아이 살린 택시 기사…택시비도 '거절'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 택시기사가 길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은 아이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습니다. SBS 2021.11.30 17:23
[뉴스토리픽] 2.2평 원룸, 빛이 없는 반지하 자취의 현실, 같은 월세 다른 공간이 있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서울의 집값. 미래를 꿈꾸며 서울로 올라온 수 많은 청년들은 그래서 가능한 저렴한 공간을 찾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주거 공간이라고 보기 어려운 월세방이 아직도 적지 않습니다. SBS 2021.11.30 17:12
윤석열 측 "공수처, 한명숙 사건 입건…이해 어려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 관련 모해위증교사 사건 수사 방해 의혹 수사와 관련해 혐의를 부인하는 의견서를 공수처에 제출했습니다. SBS 2021.11.30 16:53
손준성 검사 "공수처 압수수색 참여권 보장 못 받아"…법원에 준항고 '고발 사주' 의혹 피의자로 수사를 받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압수수색이 위법하다며 이를 취소해달라는 취지로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했습니다. SBS 2021.11.30 16:49
갑질에도 "죄송합니다"…할많하않 감정노동 알바생들 콜센터 상담원, 항공사 승무원, 금융 창구 직원, 요양보호사, 의사, 간호사.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모두 시민을 상대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다른 특정한 감정을 표현하도록 요구받는 감정노동자들입니다. SBS 2021.11.30 16:47
윤석열 측, '한명숙 사건' 혐의 없는데도 "공수처 입건 이해불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수사 방해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법령에 따른 정당한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1.11.30 16:41
검찰, 성남시 대장동 담당 주무관 소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성남시에서 개발 실무를 담당했던 직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성남시 도시개발사업단에서 근무했던 A 주무관을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21.11.30 16:37
[마부작침] 네 달 동안 1만 1,996건 공유킥보드 불법 주차, 방법 없나?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은 전동킥보드, 전동휠 같은 이동수단을 말합니다. 걷기에는 멀고, 차를 타기엔 가까운 거리를 비교적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어 최근 이용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SBS 2021.11.30 16:35
[Pick] 누나 · 매형까지 가담해 '가짜 비아그라', 1000억 치 만들었다 중국에서 밀수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정품으로 속이고 불법 성기능 개선제를 제조해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밀수업자 일당 일부는 '누나' '매형' 등으로 구성된 가족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1.30 16:31
쓰러진 아이 심폐소생술로 구한 택시기사…"누구나 그러는 것 아니에요?" 길에서 쓰러진 아이를 택시기사가 구해냈습니다. 지난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를 지나던 택시기사 A 씨는 길에서 쓰러진 아이를 발견한 뒤 곧장 택시에서 내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SBS 2021.11.3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