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회 가중처벌은 과도"…'윤창호법' 일부 위헌 2번 이상 음주운전을 한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한 윤창호법 일부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단을 내렸습니다. 과거 음주 전력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또 위반 행위가 얼마나 무거웠는지는 따지지 않고 가중처벌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것인데, 헌재 판단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SBS 2021.11.26 07:41
사생활을 엿본다?…아파트 월패드 해킹 영상 유출 정황 요즘 아파트에는 월패드라는 것이 설치돼 있습니다. 밖에 누가 왔는지 확인하거나 보일러 등을 원격으로 켤 수 있는 장치인데, 이 월패드 시스템이 해킹되면서 집 내부 영상이 대량으로 유출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1.11.26 07:35
속옷까지 내리고 새벽 배송…들키자 내놓은 '황당 해명' 새벽 배송을 하러 온 배달원이 바지와 속옷까지 내리고 아파트 복도를 돌아다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남성은 화장실이 급해서 그랬다는 황당한 해명을 했는데, 알고 보니 업체에 정식으로 등록된 배달원도 아니었습니다. SBS 2021.11.26 07:32
"식당 · 카페 방역패스" 의견, 소상공인 반발…대책 연기 계속 앞서 전해드린 대로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상이 부족해 대기 중인 환자가 늘고 있고 게다가 당장 뾰족한 해결 방법도 없는 지금 상황은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면서 강조했던 우리의 의료 대응체계가 흔들릴 수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봐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SBS 2021.11.26 07:15
병상 배정 대기 1천 명 육박…일주일 안에 해소 '불투명'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예상보다 위중증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고 이 중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이 이미 바닥을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병상 대기 환자가 1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26 07:10
위중증 '첫 600명대'…오늘 발표 확진, 4천 명 안팎 예상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지만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가 더 걱정입니다. 발병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11.26 07:07
오늘도 4천 명 안팎 예상…위중증 첫 6백 명대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지만,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가 더 걱정입니다. 발병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11.26 06:10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1.26 02:24
산속 전원주택…알고 보니 속성 재배 대마공장 인적 드문 곳 전원주택에서 몰래 대마초를 재배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대마 키우는데 필요한 기구를 해외 직구로 사들여, 3개월 만에 속성 재배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1.26 02:20
"음주운전 2회 가중처벌 과도"…윤창호법 일부 위헌 음주운전을 두 번 이상 한 경우 가중 처벌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의 일부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습니다. 과거 음주 전력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등을 따지지 않고 가중 처벌 하는 게 과도하다는 건데 이 헌재 판단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SBS 2021.11.26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