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전환 때 수도권 병상 대기 0명…지금 1,310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병상 배정을 하루 이상 기다리는 대기자 수가 오늘 1천 명을 넘어 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1.26 09:51
[속보] 코로나19로 어제 39명 사망…누적 3,440명 코로나19로 어제 39명 사망...누적 3,440명 SBS 2021.11.26 09:33
위중증 환자 617명 나흘 연속 최다…신규 확진 3,901명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된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늘에도 4천 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에 이어 600명대로 집계되며 나흘 연속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1.26 09:32
[속보] 중대본 "방역 강화 종합대책 다음 주 월요일(29일) 발표" 중대본 "방역 강화 종합대책 다음 주 월요일 발표" SBS 2021.11.26 08:47
'목포 부동산 의혹' 손혜원, 2심에서 벌금 1천만 원 선고 가족과 지인들이 목포 지역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의혹으로,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손혜원 전 의원이 어제 항소심에서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11.26 08:03
[뉴스딱] "음식에 냅킨" 항의 손님, CCTV엔 수상한 행동…무혐의? 음식에 냅킨을 넣고 되레 이물질이 나왔다고 항의한 손님이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리됐다는 사연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삼계탕집입니다. SBS 2021.11.26 08:01
"해외 직구 수상한데?" 세관 눈썰미, '대마 공장' 잡았다 산속에 있는 외딴 전원주택에서 대마초를 재배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해외 직구로 산 기기들을 이용해서 키우는 데 1년 걸리는 대마를 3개월 만에 속성으로 재배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1.26 07:54
"매일 밤 그 식당에 모인 중년들" "100번을 신고했는데" 울산 도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매일 1년 넘게 거액의 판돈이 오가는 전문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근 주민이 경찰에 100번 넘게 신고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SBS 2021.11.26 07:48
부부 합쳐 국민연금 월 300만 원 이상 141쌍…최고액 435만 원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해마다 늘어나 50만 쌍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두 사람 합쳐서 매달 300만 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부부도 141쌍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1.26 07:45
연 1천800만 건 국민 신고받는 112, 노후화에 장애 우려 심각 위급 상황 시 국민이 가장 먼저 찾는 긴급전화 112이지만 시스템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최근 서울 중구에서 일어난 신변보호 대상 여성 피살 건 등으로 112시스템의 중요성과 고도화 필요성이 공감을 얻는 상황이어서 개선 작업의 추이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21.11.26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