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핵심' 유동규 첫 재판, 코로나로 연기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형사합의 22부 심리로 예정됐… SBS 2021.11.24 10:19
구치소 코로나19 발생…'대장동 키맨' 유동규 첫 재판 또 연기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공판이 다시 미뤄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유 전 본부장에게 오늘 열기로 했던 공판기일을 변경한다고 통지했습니다. SBS 2021.11.24 10:06
신규 확진 4,116명 역대 최다…"수도권, 급박한 상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16명으로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58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은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11.24 10:05
신규 확진 4,116명 · 위중증 586명 모두 역대 최다 수치 이달 1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4천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4천 명대입니다. SBS 2021.11.24 09:32
"부자, 치킨 안 먹어? 헛소리" 협회 반발에, 황교익 반응 한국 치킨은 맛이 없다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의 주장에 대한양계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육계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그래서 맛이 없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11.24 09:18
보신각 앞 전두환 전 대통령 분향소 2시간여 만에 철거 보수 성향 단체인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설치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 추모 분향소가 2시간여 만에 철거됐습니다. 종로구청은 오늘 오전 8시쯤 가로시설정비팀 소속 직원 10여 명을 투입해 천막을 철거했습니다. SBS 2021.11.24 09:04
용인 탈출 곰 사흘째 포획 작업…마지막 1마리 수색 재개 지난 22일 경기 용인시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 5마리 중 아직 포획하지 못한 나머지 1마리를 찾기 위한 수색이 오늘 재개됐습니다. 용인시 등에 따르면 한강유역환경청 직원과 엽사 등으로 구성된 포획단 69명은 오늘 오전 7시 사흘째 수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1.11.24 08:37
[뉴스딱] "백화점 빵 속 '제습제 알갱이', 업체는 얼마 원하냐고…" 국내 한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빵집의 빵 속에서 제습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빵 속 크림 사이로 영어가 적힌 포장재와 함께 거뭇하고 동그란 알갱이가 보입니다. SBS 2021.11.24 08:29
은퇴 · 실직 뒤 '건보료 폭탄'?…최장 3년간 피할 수 있다 "직장에서 은퇴하거나 실직해서 지역 건강보험에 편입되는 분들의 경우, 소득은 없어졌는데 건보료는 폭증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부과체계를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SBS 2021.11.24 08:06
마을이 곧 교회…공동생활하다 '231명' 감염 천안에 있는 한 마을에서 대규모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종교 시설을 중심으로 공동생활을 하는 마을인데, 200명 넘는 주민이 확진됐고 확진자 대부분은 백신을 맞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1.24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