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서 여행버스 사고로 어린이 등 45명 사망 불가리아에서 여행객을 태운 버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 탑승객 45명이 숨졌다고 타스와 AFP 통신 등 외신들이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23 14:07
WSJ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제2공장 장소 테일러시로 결정"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부지를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결정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23일 중으로 이러한 내용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11.23 13:44
헤밍웨이가 술자리 내기로 잃은 당구채, 경매로 나와 문학 거장인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술자리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남에게 내줬던 당구채가 그의 사후 60년 만에 경매에 나옵니다. 23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헤밍웨이의 애장품이었던 이 당구채는 다음 달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카타니아에서 경매에 오릅니다. SBS 2021.11.23 13:32
WSJ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제2공장 장소 테일러시로 결정"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 제2공장 부지를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결정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WSJ은 사안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23일 중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11.23 12:52
[영상] 15초 만에 명품 '싹쓸이'…1억 2천만 원 털어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명품 매장입니다. 손님들이 한가로이 쇼핑을 즐기던 오후 3시쯤 모자 달린 티셔츠로 얼굴을 가린 한 무리가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옵니다. SBS 2021.11.23 12:46
파월 연임에 미 국채금리 상승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임 소식에 미 국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그의 연임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내년 6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채권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1.11.23 11:22
미 정부, 코로나 급증 독일 · 덴마크 '여행금지'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해 '여행금지'를 권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재고'에서 '여행금지'로 상향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23 11:08
영국 "문어 · 바닷가재도 지각 있는 동물…산 채로 삶지 마세요" 영국 정부가 문어, 바닷가재, 게 등이 고통을 느끼는 존재인 만큼 동물복지법안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22일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동물복지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서 "문어, 오징어 등 두족류와 바닷가재, 게 등 십각류가 '지각있는 존재'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들 동물에 대해 동물복지법안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3 10:42
'노벨평화상' 필리핀 언론인 "망명 의사 없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가 정부 당국 기소 등 탄압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망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사는 전날 열린 변호인단과의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1.11.23 10:37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에 100% 예방효과"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 100%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12∼15세 청소년 2천228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2차례 투여한 뒤 7일에서 4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최근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2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