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코로나 위험도 '매우 높음'…병상 대기자 907명 정부가 수도권의 코로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1주일 만에 2단계나 올렸습니다. 오늘도 신규 확진자 수는 3천 명에 가까울 것으로 보이고 특히, 수도권에서는 병상이 부족해서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 수가 900명을 넘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11.23 07:08
검찰, 대장동 4인방 기소…'윗선·로비' 수사는 제자리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요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렇게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을 재판에 넘기기는 했지만, 성남시 윗선 개입 의혹이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는 제자리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11.23 06:26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1.23 01:52
고객의 수상한 행동…기지 발휘해 '피싱' 막은 은행원 은행 직원들의 기지와 빠른 대처가 거액의 예금을 날릴 뻔한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았습니다. 한 60대 고객이 예금을 중도해지하고 지점을 돌아가며 수표를 바꾸려 했던 걸 가볍게 넘기지 않았습니다. SBS 2021.11.23 01:11
'쿵' 쓰러진 70대 손님…직원·시민이 함께 응급처치 추운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소식입니다. 마트에서 7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직원들과 고객들이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SBS 2021.11.23 01:05
수도권 코로나 위험도 '매우 높음'…병상 대기 907명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당국이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했는데, 수도권의 위험도는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상은 더 부족해져서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확진자가 900명을 넘었습니다. SBS 2021.11.23 00:56
아내 구하고 쓰러진 남편…"경찰은 우왕좌왕" 층간소음 갈등 끝에 일가족이 크게 다친 사건에서도 당시 경찰이 범인을 제압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날 가까이에서 한 시간 넘게 사건 현장을 지켜봤다는 분이 당시 상황을 저희에게 구체적으로 전해 왔습니다. SBS 2021.11.23 00:47
"경찰은 증거 달라고 하고"…'만능시계' 믿었건만 집요한 스토킹에 시달리다 지난주 살해당한 30대 여성이 친구들과 나눴던 SNS 대화 내용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거기에는 피해자가 살해 협박에 두려움을 호소하면서, "경찰이 자꾸 증거를 달라고 한다" "증거가 없어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경찰 태도에 대한 답답함을 털어놨습니다. SBS 2021.11.23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