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봉쇄 필요 없다"…유럽 '방역 유턴'에도 나 홀로 행보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며 각국이 다시 방역의 고삐를 죄는 가운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봉쇄 조치가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11.19 10:59
"코로나19 최초 환자, 中 우한 수산시장 노점상" 코로나19 최초 환자는 중국 우한의 화난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던 한 노점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난수산물시장을 방문한 적이 없는 회계사가 최초 환자라는 세계보건기구 보고서 내용을 뒤집고 이 시장이 코로나19의 발원지임을 시사하는 결론이지만, 여전히 '실험실 유출설' 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SBS 2021.11.19 10:30
공동회견 어깃장이 배려?…"일본이 할 말하면 한미 곤란" 일본 측은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이유로 한미일 공동 기자회견을 무산시킨 것이 한국과 미국을 배려한 조치라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11.19 10:03
'금박 스테이크' 베트남 장관 풍자…쌀국수집 주인 조사받아 얼마 전 베트남 공안부 장관이 해외 출장 중 '초호화 먹방'을 펼쳐 사람들의 빈축을 산 일이 있는데요. 한 식당 주인이 이를 패러디 했다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1.11.19 09:43
눈 깜짝할 새 '슝'…'전기 윙수트' 입고 시속 300km 비행 날다람쥐를 닮은 듯한 무동력 비행옷 '윙수트'가 첨단 전기 장치를 만나 한층 더 아찔해졌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극한 스포츠 선수 '피터 잘츠만'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건데요 두 개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대 시속 30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21.11.19 09:40
누구보다 빠르게!…마스크 '빨리 쓰기' 도전 현장 하나 쓰고 또 쓰고∼손이 안 보일 정도네요. 마스크 10개를 빠르게 착용하는 도전 현장입니다. 코와 입을 정확히 가리는 게 규칙인데요, 세계 곳곳에서 경쟁을 펼치고 온라인으로 중계도 합니다. SBS 2021.11.19 09:35
[뉴스딱] 교통사고 당한 사슴, 스스로 병원 찾아왔지만 결국… 미국에서는 크게 다친 사슴 한 마리가 스스로 병원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1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병원입니다. 정문으로 뛰어 들어온 사슴 한 마리, 힘이 빠진 듯 고꾸라지는데요, 이내 다시 일어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까지 성큼성큼 뛰어 올라갑니다. SBS 2021.11.19 08:02
"지금 대응 안 하면 크리스마스 끔찍할 것"…유럽 '비상'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언했던 유럽 각국에서,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비상이 걸렸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11.19 07:57
[Pick] 마돈나도 살았던 '366억 대저택', 집주인은 강아지? 팝 스타 마돈나가 살았던 집으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저택이 경매에서 약 366억 원에 낙찰되면서 이 저택 주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1.11.19 07:46
미국 검찰, 인스타그램 유해성 관련 메타 수사 착수 캘리포니아 등 미국 각 주 검찰이 인스타그램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대해 공동으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각 주 검찰이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어린이에게 유해한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19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