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군 타격왕 밀어주기' 무혐의 결정…관련자에 경고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사건을 조사한 KBO 사무국이 의혹 연루자들에게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KBO 콘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국군체육부대 박치왕 감독이 소속 선수의 타격왕을 밀어주고자 KIA 코치진에게 느슨한 수비를 부탁했다는 의혹 제보와 관련해 박 감독과 롯데 김주현의 언행이 KBO 규약을 위반했는지 심의했습니다. SBS 2021.11.19 17:38
박결, 시드전 27위로 내년 KLPGA 투어 시드 유지…손예빈 수석 합격 한국여자골프, KLPGA 투어에서 내년 시드를 잃었던 박결 선수가 시드전을 27위로 통과해 내년에도 정규투어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됐습니다. 박결은 전남 무안 CC에서 열린 시드순위전 최종일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선전해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27위로 끌어올렸습니다. SBS 2021.11.19 17:38
손예빈, KLPGA 정규 투어 시드전 수석 합격 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 투어 시드전에서 19살 기대주 손예빈 선수가 수석 합격했습니다. 손예빈은 전남 무안군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2년 KLPGA 정규 투어 시드 순위전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1.11.19 16:15
손흥민, AFC 선정 아시아 최종예선 '이주의 선수' 후보 손흥민 선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 주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 6차전에 나선 12개 국가 대표팀 선수 중 맹활약한 8명을 '이주의 후보'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19 14:51
바티, 3년 연속 여자 테니스 연말 세계 랭킹 1위 달성 호주의 애슐리 바티가 3년 연속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단식 연말 세계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WTA 투어는 "바티가 올해 연말 단식 세계 1위로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19 10:54
KPGA, 골프존과 '투어 대회 · GTOUR 개최' MOU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KPGA와 골프존은 2022년과 2023년 KPGA 코리안 투어 대회와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GTOUR'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1.19 10:48
손흥민, EPL에서 VAR 득점 취소 공동 1위…3시즌 동안 4골 무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 도입된 지 3시즌째, 이 시스템으로 인해 골을 가장 많이 놓친 선수는 손흥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ESPN은 EPL 870경기를 살펴본 결과 손흥민과 무함마드 살라흐, 사디오 마네가 VAR로 가장 많은 4골씩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1.19 09:59
'투타 겸업' 오타니, 역대 11번째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MVP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의 정점을 찍은 오타니 쇼헤이와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양대 리그를 빛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MLB 네트워크가 공개한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 결과 오타니는 1위 표 30표를 모두 받아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SBS 2021.11.19 09:56
벤투호 '빌드업'을 향한 물음표…느낌표로 답했다! (feat.남은 의문은?) [축덕쑥덕] 축덕쑥덕 149 : 벤투호 '빌드업'을 향한 물음표..느낌표로 답했다! 벤투호를 바라보는 시선이 확 바뀌었습니다. 공을 더 많이 '점유'하고, 경기를 '능동적'으로 '주도'하며, 후방에서부터 유기적인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는 이른바 '빌드업' 축구에 대한 그동안의 의심을 훌륭한 경기력과 결과로 지워냈습니다. SBS 2021.11.19 09:18
레인저스, 제라드 후임 감독에 판브롱크호르스트 선임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 레인저스가 애스턴 빌라 지휘봉을 잡은 스티븐 제라드 감독 후임으로 네덜란드 출신 히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를 선임했습니다. SBS 2021.11.1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