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스터 샷 내달 개시 · 교차 접종 허용하기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2회 접종을 완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추가접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부스터 샷에는 당분간 화이자 백신만 사용… SBS 2021.11.16 14:07
미국 인플레 비상에 연준 안팎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오늘 블룸버그TV에서 연준이 테이퍼링 속도를 올려야 한다면서 더 신속하게 테이퍼링이 마무리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11.16 14:06
[속보] CCTV "미중 화상 정상회담 종료" CCTV "미중 화상 정상회담 종료" SBS 2021.11.16 13:39
일본 플라스틱 식품 모형 공모전…'외식업계 살리기' 일본에서는 '호이코로'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중국식 제육볶음. 채소와 돼지고기를 달콤 짭짤한 소스로 먹음직스럽게 볶아낸 요리입니다. 대표적인 가정식 요리인데, 자세히 보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형입니다. SBS 2021.11.16 12:39
초속 7㎞ 파편 수만 개…90분마다 살얼음판 걸은 국제우주정거장 "정상이 아닌, 하지만 협조가 잘 됐던 하루에 감사한다. 내일은 좀 더 진정되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 국제우주정거장에 근무 중인 미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 마크 반데 하이는 15일 자정 존슨 우주센터와의 교신에서 힘든 하루를 이같이 정리했습니다. SBS 2021.11.16 12:35
화상 정상회담 중인 바이든-시진핑, 팽팽한 기싸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 시간 현재 첫 화상 정상회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중 정상의 양자회담은 10개월 만에 처음인데, 모두발언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SBS 2021.11.16 12:08
미국 인플레 비상에 연준 안팎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 안팎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16 11:46
"아빠가 껴안아 살렸다" 경비행기 추락, 홀로 생존한 딸 미국에서 비행기가 추락하는 와중에도 아빠가 마지막 순간까지 꼭 껴안은 10대 소녀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더타임스 등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 승객 5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미국 북동부의 미시간호 북부에 있는 비버섬 공항에 추락해 승객 3명과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1.11.16 11:12
"왕비 시해, 생각보다 간단" 을미사변 日 외교관 추정 편지 발견 보도에 따르면 당시 조선에 영사관보로 머물던 호리구치 구마이치가 발송인으로 돼 있는 편지에 "우리가 왕비를 죽였다"며 명성황후 시해 사건 경위가 상세히 기록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11.16 11:10
미국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한 달 만에 다시 8만 명대로 미국이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한동안 정체 양상을 보이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국의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주 전보다 11% 증가한 8만 8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1.1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