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규 확진 5만 명…하루 새 1만 명 늘어 사상 최다 독일에서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고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룻밤 사이 1만 명이나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베를린시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광범위한 출입제한 조처를 도입했습니다. SBS 2021.11.11 19:33
중국 공산당 역사결의 채택…시진핑, 마오쩌둥-덩샤오핑 반열에 중국 공산당이 지난 8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40년 만에 새로운 역사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역사결의는 지난 1945년, 1981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SBS 2021.11.11 19:21
오스트리아 · 슬로바키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역대 최대치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에서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보건부는 어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천400명이라고 밝혔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11 18:01
마세라티 들이받았다고 야구방망이 폭행…'혼수상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타이완 금수저의 폭행'입니다. 타이완의 이른바 '금수저' 남성이 자신의 고급 차를 실수로 들이받은 대학생을 폭행해 혼수상태에 빠트려 현지 사회가 공분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11 17:26
배구공 3억 6천 · 44년 된 컴퓨터 4억 7천…사연 뭐길래 톰 행크스가 출연한 영화 속 소품이었던 배구공과 스티브 잡스가 만든 첫 번째 컴퓨터가 최근 경매에서 거액에 팔렸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억' 소리 나는 경매품입니다. SBS 2021.11.11 17:25
"너무 뜨겁잖아"…수프 뚜껑 열더니 점원 얼굴에 '확'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수프 끼얹어 화풀이'입니다. 지난 7일 미국 텍사스주의 한 식당. 여성이 점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불만을 쏟아냅니다. SBS 2021.11.11 17:23
우주여행 역사 60년…우주로 간 인간 600명 돌파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 공간에 도달한 인간의 숫자가 600명에 이르렀습니다. 우주를 향한 인간의 여정이 시작된 지 60년 만입니다. AP통신은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인듀어런스'호를 실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우주 비행사 4명을 우주로 실어 보냄으로써, 이 같은 기록이 세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11 17:05
보잉, 에티오피아 737맥스 추락 사고 책임 인정 사고 원인이 항공사나 조종사의 과실이 아니라 제조사에 있다는 점을 받아들인 것으로 파장이 주목됩니다. AP·로이터 통신, 영국 BBC방송 등이 미국 시카고의 일리노이주 북부지방법원에 제출된 문건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11 17:03
유엔 안보리 "미얀마 군정 폭력 즉각 중단해야"…15개국 전원 찬성 15개 이사국 전원이 찬성한 것은 의미가 있지만, 이를 강제하기 위한 구체적 조처는 없어 '말뿐인 촉구'라는 지적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 안보리는 성명을 내고 "안보리 회원국들은 미얀마 전역에서 일어나는 최근의 폭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11.11 16:57
[Pick] 4m 악어가 다가와 '덥석'…주머니칼 휘둘러 살아남은 남성 낚시를 하다 악어에게 물린 호주 남성이 주머니칼을 휘둘러 극적으로 생존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호주 공영 ABC 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4일 호주 퀸즐랜드주 북부 케이프요크 반도의 한 강둑에서 낚시를 하던 60살 남성 A 씨는 바다악어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21.11.11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