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경고만 했다가…"음주운전 경찰 간부 감찰 인천경찰청이 경찰서 안에서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된 경찰 간부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 수사과 소속인 A 경위는 토요일이었던 지난 6일 새벽 0시 40분쯤 술에 취한 채로 경찰서 안에서 약 30m 거리를 운전했습니다. SBS 2021.11.09 23:44
제주행 비행기 새와 충돌해 회항…"교체 재출발"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새와 충돌해 회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쯤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1267 여객기가 새와 충돌해 25분 만에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1.11.09 23:0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1.09 20:58
독신자도 친양자 입양…형제자매 '최소 상속' 제외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걸 비롯해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이 많이 바뀌어왔는데, 법무부가 이 흐름에 맞춰 가족관계 제도 정비에 나섰습니다. 독신자도 친양자를 입양할 수 있도록 하고, 유산 상속 관련법도 고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1.09 20:50
5년간 173명 사망…"신호수 없이 비용 아끼려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게차 사고 피해자는 5천800명이 넘습니다. 그 가운데 숨진 사람은 173명으로 한 해 평균 30명이 넘습니다. SBS 2021.11.09 20:48
싣고 내리다 순식간에…지게차 기사만 처벌하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지게차는 산업 현장뿐 아니라 마트나 시장 같은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과 가깝다 보니, 지게차 사고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11.09 20:44
3명 탔는데 보험금은 8명분?…고의사고로 5억 챙겨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서로 짜고 사고를 내거나 교통법규 어긴 차를 들이받았고 탑승자 수 부풀려서 돈 더 받으려고 수십 명의 명의를 빌리기도 했습니다. SBS 2021.11.09 20:41
확진 · 사망 급감한 일본…특별한 비결 있나 요즘 다른 나라 코로나 상황은 크게 엇갈립니다. 유럽에서는 확진자가 급증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몇 달 전 2만 명을 넘던 확진자수가 최근에는 200명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SBS 2021.11.09 20:27
수능 앞두고 조심조심…비상시에도 시험 예정대로 올해 수능이 다음 주 목요일,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생들 사이에서도 코로나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11.09 20:23
위중증 · 사망자 모두 증가…병상 가동률 주시 어제오늘 신규 확진은 휴일 영향으로 1천700명 대에 머물렀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는 74일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고, 병상 가동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11.0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