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마약왕' 체포에 보복 공격 잇따라…군인 4명 사망 보도에 따르면 어젯밤 콜롬비아 북동부 안티오키아주 투르보 인근에서 군 트럭을 겨냥한 폭발물과 총기 공격이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군인 3명이 숨졌고, 다른 3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SBS 2021.10.27 05:20
영국 정보기관 3곳, 미국 아마존 클라우드 사용 계약 가디언은 영국 국내정보국인 M15가 아마존 웹서비스와 고도의 보안 클라우드 시스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계약을 체결한 다른 정보기관 2곳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해외정보국, MI6와 도·감청 전문 정보기관인 정부통신본부입니다. SBS 2021.10.27 05:19
"미국 부유세, 억만장자 10명이 절반 부담…머스크 58조 원 내야" 워싱턴포스트는 민주당이 상원에서 추진중인 '억만장자세'가 실행되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를 비롯한 '슈퍼부자' 10명이 부담하는 세수가 2천760억달러, 우리 돈 322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27 05:10
콜롬비아 '마약왕' 체포에 연쇄 보복 공격…군인 4명 희생 현지시간 그제 밤 콜롬비아 북동부 안티오키아주 투르보 인근에서 군 트럭을 겨냥한 폭발물과 총기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군인 3명이 폭발로 숨졌고, 다른 3명은 총상을 입었습니다. SBS 2021.10.27 04:21
미국, 4년 만에 아세안과 정상회의…미얀마 사태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정상들과 화상 회의를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1억 2백만 달러, 약 1천190억 원을 신규로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SBS 2021.10.27 04:11
세계기상기구 "아시아 지난해 가장 더워…한국 28조 원 손실" 세계기상기구는 '아시아의 기후 현황 2020'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아시아의 기온이 1981∼2010년 평균보다 1.39도 높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10.27 01:13
WHO 긴급위 "국제 여행 유일 조건으로 '백신 패스' 요구하지 말 것"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제한된 접근과 불평등한 배분 등이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긴급위는 또 각국에 WHO가 긴급 사용 목록에 올린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인정해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SBS 2021.10.27 01:10
미국 안보보좌관, 종전 선언 논의 "시각차 있을 수도" 설리번 보좌관은 종전 선언을 두고 이뤄진 한·미 논의에 관해 "매우 생산적이고 건설적이었다"면서도, "각각의 단계에 관한 순서나 시기, 조건에는 다소 시각 차이는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7 01:07
미국, 한국 여행경보 3단계 '여행재고'로 상향…코로나 상황 반영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 12일 자로,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재고'로 한 단계 상향했습니다. SBS 2021.10.27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