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길에서 싸운다" 폭행 신고에 출동했더니…'A급 지명수배자' 재판에 불출석하고 잠적했던 A급 지명수배자가 길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0.27 17:17
'백신 패스' 업종 차별 논란 대책은? [퇴근길 코로나 종합 뉴스] 1.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686명 늘어난 1천952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천930명으로, 지난 14일 1천924명 이후 2주 만에 다시 1천9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0.27 16:53
'직원 추행에 사흘 사과문' 인천공항보안 사장 감사 착수 여직원 2명을 추행하고 징계 없이 사과문만 붙였다 뗀 논란에 휩싸인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 대해 공항공사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A 씨의 직원을 상대로 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감사에 들어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0.27 16:41
중국산 해안 감시장비 국산으로 속인 군납업자들…검찰 송치 경찰청은 중국산 해안 감시장비를 국산으로 속여 육군에 납품한 업체 관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이 업체 대표 등 4명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1.10.27 16:35
부경대 체육관 공사장서 작업자 3명 질식 부산의 한 대학교 체육관 공사장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5분쯤 부산 남부 부경대학교 체육관 증축 공사장 지하 2층에서 잠수 풀장 방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작업반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1.10.27 16:27
"등잔 밑 어두웠다" 회비 빼돌려 생활비로 쓴 청년단체 회장 회원들이 낸 회비 등 공금 2천여만 원을 몰래 빼돌려 생활비로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년단체 전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청년단체 전 회장 46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BS 2021.10.27 16:14
공수처, 패 다 드러내고 영장 기각…수사 차질 불가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며 나름 승부수로 띄웠던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 시도가 실패하며 핵심 피의자 소환도 늦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10.27 16:04
황석정 "나의 에너지는 두려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황석정 배우 -------------------------------------------- 뮤지컬에 머슬퀸까지...멈추지 않는 도전 가수 배호 소재로한 1인극 뮤지컬 <천변카바레> 주연 맡아...1인다역 도전" "뮤지컬 연습하면서 배호의 노래에 깃든 마음과 하나되기 위해 노력" "이번 뮤지컬에 나오는 전체 14곡 중 2곡 빼고는 잘 모르는 곡...새롭게 배워" "밴드마스터였던 아버지따라 저음 연습 어릴적부터 해와...배호님 노래 듣곤 했어" "뮤지컬 통해 다시 한번 배호 선생님 음악이 사랑받던 기회가 되길" "배호 시대와 지금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아...많은 노래들이 국민들께 큰 위안과 사랑 주길 기대" "피트니스 도전...또래들 용기얻었다는 반응도" "나의 에너지는 두려움...도전하는 이유이기도" --- ▷ 주영진/앵커: '인생도 뮤지컬도 1인 다역', 이분을 정말로 잘 묘사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SBS 2021.10.27 16:04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 기각…자충수 된 승부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성훈 변호사 ---------------------------… SBS 2021.10.27 16:04
미세플라스틱, 뇌에 쌓여 신경독성 물질로…DGIST 연구 바이오융합연구부 최성균·이성준 박사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 유해성을 파악하고자 생쥐에게 각각 다른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을 7일 동안 경구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해 신장과 장, 뇌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1.10.2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