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684명 어제보다 255명↓…7일째 2천 명 아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84명 늘어 누적 33만9천3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15 09:33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 전 5개월 성남시 고문변호사 활동 김오수 검찰총장이 총장 임명 전까지 5개월가량 경기 성남시의 고문변호사로 일한 것으로 오늘 확인됐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김 총장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검찰총장에 임명되기 전인 올해 5월 7일까지 고문변호사로 있었다"며 "지방변호사회 추천으로 2년 계약을 맺었고 검찰총장으로 지명돼 해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15 09:12
[Pick] 대학생 원룸 전세금 47억 빼돌려 호화생활…임대인 중형 전북 익산 대학가에서 임대사업을 하며 받은 전세 보증금을 외제차 구입과 해외여행 등으로 탕진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47살 A 씨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고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3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0.15 09:11
사적 모임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 비수도권 최대 10명 사적모임 인원이 오는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10.15 08:32
"강아지 때문에 넘어졌잖아"…3,400만 원 요구한 운전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개 짖는 소리에 넘어졌다면서 개 주인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SBS 2021.10.15 08:29
사고 내놓고 '셀프 처리'…항의하자 돌아온 황당한 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한 운전자가 피해 차량 차주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임시 조처를 하다가 도주했다는 주장이 나와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10.15 08:25
"젊은이들 타락" 케이팝 비판한 北, 이젠 '오징어 게임' 때리기?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자, 북한이 이를 도구로 활용해 남한 때리기에 나섰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10.15 08:19
'지인 성폭행' 前 민주통합당 당직자 2심도 실형 모임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통합당 당직자 출신 청년 경영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스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는 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안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0.15 08:00
방치된 경찰 건물 70개 넘어…"복잡한 소유관계 탓" 경찰 조직이 개편돼 쓸모가 없어져 버려진 건물이 전국에 70개가 넘습니다. 경찰 장비가 그대로 버려져 있고 안전에도 문제가 있지만, 복잡한 소유관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도심 속 흉물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0.15 07:53
'상위 1%' 데이팅 앱 개인 정보 털렸다…경찰 수사 착수 고소득자와 고액자산가들을 상대로 까다로운 가입 인증 절차를 받는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이 해킹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데이팅앱 '골드스푼'은 지난 12일 회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수일 전 회사 내부 정보망에 사이버테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15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