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접종자에도 혜택…"백신 미접종자 차별 없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75명입니다. 엿새째 확진자 수가 줄기는 했는데, 연휴가 이어지며 검사 건수가 적었던 만큼 감소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SBS 2021.10.05 20:25
"윤미향, 후원금으로 요가 강사비 내" vs "업무 비용"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윤미향 의원이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후원금 가운데 1억 원가량을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는 검찰의 공소장 내용이 공개됐는데, 윤 의원 측은 행사나 업무에 쓴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10.05 20:24
"김만배 부인이 매물 구했다"…62억 원 집 실소유주는?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둔 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 1호가 60억 원이 넘는 집을 사들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 과정에 화천대유의 소유주인 김만배 씨의 부인이 개입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SBS 2021.10.05 20:09
검찰, '화천대유 금고지기' 소환…휴대전화 행방 추궁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서 오늘 검찰 수사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화천대유의 자금 관리를 맡았던 임원이 오늘 조사를 받았죠. SBS 2021.10.05 20:07
[단독] '3억 의심' 사업자 "대장동서 받아야 할 돈 있다" 유동규 전 본부장한테 뇌물을 준 것으로 검찰이 의심하고 있는 또 한 사람은 개발사업자 정 모 씨입니다. 3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정 씨는 대장동 사업 초기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저희 취재진이 직접 정 씨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1.10.05 20:02
[단독] "유동규에 1억은 현금, 4억은 수표로 전달됐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의 소유주 김만배 씨를 조만간 소환조사할 걸로 보입니다. 김 씨는 구속된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5억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0.05 20:0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검찰, 화천대유 '금고지기' 조사...김만배 소환 임박 ▶ '김만배, 현금 · 수표 5억 원 전달' 증언 나와 … SBS 2021.10.05 19:41
[단독] 김만배에 쏠린 수사…"뇌물 증명할 수표 행방"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뇌물 혐의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수표 4억 원과 현금 1억 원을 받았다는 화천대유 내부 핵심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1.10.05 19:40
음식 억지로 먹여 장애인 질식사…사회복지사 1명만 구속 20대 장애인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3명 가운데 사회복지사 1명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해당 시설 사회복지사 A씨를 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05 19:30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474명 확진…연휴 끝 다시 증가세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474명 확진...연휴 끝 다시 증가세 SBS 2021.10.05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