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호주 때문에 눈물 흘리고 있는 이유 집에서 촛불 켜고 밥 먹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고 30도가 넘는 날씨를 손풍기에 의존해 견뎌야 하는 극한 상황. 최근 중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SBS 2021.10.01 17:37
중국 다롄서 달걀 크기 우박 쏟아져…피해 속출 중국 랴오닝성의 항구도시인 다롄의 일부 지역에 달걀 크기만 한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다롄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1.10.01 17:34
미국 국무, 중국 국경절 축하 성명에서 '협력 가능성' 언급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발표한 축하성명에서 두 나라간 협력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국 언론들이 이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SBS 2021.10.01 17:32
착륙하자마자 비상구로 '탈출'…날개 위, 활보한 승객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항공기 날개 위 승객'입니다. 콜롬비아에서 출발해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 날개 위에 사람 한 명이 서 있습니다. SBS 2021.10.01 17:27
현대차 투자 오로라 "2023년 첫 자율주행 트럭 출시" 현대차그룹이 전략 투자한 미국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회사인 '오로라'가 2023년 첫 자율주행 트럭을 출시하고 2027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21.10.01 16:39
미국 여배우 스칼릿 조핸슨-디즈니, 출연료 소송 취하 합의 영화 '블랙 위도우'의 주연 배우 스칼릿 조핸슨과 디즈니가 출연료를 둘러싼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조핸슨은 성명을 통해 "디즈니와 입장 차이를 해소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01 16:39
중국 산둥성 공자문화제 개최…산 · 물 · 성인의 고장 9월 28일 공자 탄생 2,572주년을 맞아 공자의 고향인 중국 산둥성 지닝시 취푸에서 '2021 중국 국제공자문화제'가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산둥성에선 공자 탄생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SBS 2021.10.01 16:32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개관…봉준호 · 이창동 작업물도 전시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관했습니다. LA의 문화 중심지 '미라클 마일'에 있는 2만8천 ㎡ 부지에 세워진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지난 10년 동안 4억8천200만 달러, 우리 돈 5천700억 원이 투입된 미국 최대의 영화 박물관입니다. SBS 2021.10.01 16:20
[Pick] "전 자고 있었어요"…쌍둥이 잔혹 살해한 17살 소년의 진술 쌍둥이 자매를 잔혹하게 살해한 17살 소년이 범행 당시 자신이 "자고 있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미국 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 45분쯤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한 가정집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10.01 16:08
[현장영상] "마당에 악어가 나타났다"…악어 잡는 아빠의 악어 퇴치법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육군 참전용사가 한 가정집 앞마당에 나타난 악어를 쓰레기통으로 제압해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1.10.0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