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인 확진, 내국인의 9배…접종률 높이기 총력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요일별 최다 기록을 연일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도 2,8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 확진자율이 내국인보다 9배나 높을 정도로 외국인 환자가 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SBS 2021.09.29 07:06
검찰 '대장동' 수사팀 확대…천화동인 소유주 조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소식입니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성남의 뜰'에 투자자로 참여한 '천화동인'의 실소유주 중 한 명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9.29 06:23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9.29 03:38
"11월 초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백신 패스 도입 검토" 확진자가 다시 급증해 오늘 3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위드 코로나, 일상 회복이 가능할까라는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지금 정도라면 더 미루지 않고, 11월 초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9 03:00
노트북부터 고등어까지…주택가 돌며 택배 훔친 50대 남의 집 앞에 놓여 있는 택배 물품을 닥치는 대로 훔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휴지, 만두, 달걀까지 100개가 넘는 상자를 가져간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29 02:51
결제하는 척 손님 카드 '불법 복제'…1,700만 원 사용 배달 기사로 일하면서 손님들이 내민 신용카드를 불법 복제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결제가 잘 안 된다며 다른 단말기로 다시 결제하는 방식으로 카드 정보를 빼 갔습니다. SBS 2021.09.29 02:45
다른 회사인데 같은 전화번호?…연결고리 포착 대장동 개발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던 변호사가 세운 유원홀딩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이 회사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측의 연결고리가 포착됐는데, 공-민영 개발 사업 관련자들이 유착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9.29 02:40
"'50억 약속 그룹' 있었다…언론사 고위직도 포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은 걸 두고 시민단체의 고발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1.09.29 02:34
천화동인 이사, 윤석열 부친 집 매입…윤석열 측 "시세보다 싸게 팔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의 연희동 주택을 화천대유 대주주의 가족이자 천화동인 3호 이사인 김 모 씨가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은 '윤석열 부친, 화천대유와 거래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매매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1.09.29 02:23
검찰, 대장동 의혹 수사…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조사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에 투자한 천화동인 5호의 실소유주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최근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로 지목된 정 모 회계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21.09.29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