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거리두기 유지 어려워…10월 말∼11월 초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1.09.28 11:10
10만 명당 외국인 코로나 확진자, 내국인의 9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체류 외국인 확진자도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신규 확진자는 2천305명으로, 이 기간 전체 확진자의 16%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1.09.28 11:08
대장동 개발업체,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에도 참여 시도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천화동인 4호' 소유주와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안양 친환경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도 참여를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28 11:00
[Pick] "칼침 맞을 뻔"…동네 휘젓고 다닌 공포의 그놈 "방금 강아지 산책하다가 칼침 맞을 뻔했다" 늦은 밤,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강아지 산책하다가 칼침 맞을 뻔했다'라는 제목의 목격담과 함께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1.09.28 10:43
[Pick] 여동창 사진 SNS에 유포…'지인 능욕방' 올라가게 한 남고생 중학교 동창의 사진과 신상을 SNS에 유포해 전학 처분을 받은 고등학생이 징계가 가혹하다며 행정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습니다. 인천지법 행정1-2부는 A 군이 인천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를 상대로 낸 전학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10:37
신규 확진 2,289명…역대 5번째, 월요일 기준 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2천289명 나왔습니다. 전날보다는 100명 가까이 줄었지만, 역대 다섯 번째로 많고 월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입니다. SBS 2021.09.28 10:32
'강제노역 배상 외면' 미쓰비시 자산 첫 매각 명령 일제강점기 동안 이뤄진 강제노역의 피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을 외면해온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국내 자산을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21.09.28 10:17
신규 확진 2,289명 월요일 기준 최다…전국 확산세 지속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3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289명 늘어 누적 30만5천8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09:32
[Pick] 불법주차에 '타이어 펑크'낸 가게 주인…누리꾼 갑론을박 자영업자인 한 누리꾼이 자신의 가게 앞에 장기간 무단 주차된 차량 타이어에 펑크를 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약 8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자영업자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지난 27일 '가게 앞 주차차량 타이어 펑크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1.09.28 09:24
업무 중 음란물 시청하는 직원, 고소 위해 증거 사진 찍어도 되나요? [최종의견 법률상담] 최종의견 법률상담 150 : 업무 중 음란물 시청하는 직원, 고소 위해 증거 사진 찍어도 되나요?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SBS 2021.09.28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