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집행유예 확정 대마초를 매매하고 흡입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킬라그램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검찰과 피고인 양측은 1심 판결의 항소 기한인 지난 23일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9.28 15:03
[Pick] 여친 前 남친 찾아가 흉기 휘둘러…싸움 말리던 10대 숨져 싸움을 말리던 10대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당시 가해자는 흉기를 들고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를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9.28 14:46
인천구치소서 동료 수용자 뺨 때리고 '투명의자' 가혹행위 인천구치소에서 동료 수용자의 뺨을 때리고 가혹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윤민욱 판사는 상해 및 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14:39
'김일성 회고록' 출판사 대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송치 북한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출간한 출판사 대표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5일 도서출판 민족사랑방 김승균 대표와 관계자 1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14:39
4개월 아기 태우고 비보호 좌회전 골라 '쿵'…보험금 챙긴 부부 생후 4개월 된 아기까지 태우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아내를 불구속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14:35
'머지포인트' 피해자, 운영사 대표 등 사기 혐의 고소 대규모 환불중단 사태로 논란이 발생한 '머지포인트' 이용자들이 운영사 대표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머지포인트 피해 이용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정의 측은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 등 임원들을 지난 24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14:28
복지장관 "12∼17세도 접종으로 인한 이득 크다" 정부는 올해 4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12∼17세까지로 확대한 데 대해 소아·청소년도 접종으로 이득이 큰 만큼 접종을 받아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1.09.28 14:14
위례부터 대장동 개발까지…커지는 '유동규-남욱' 민관합작 의혹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남욱 변호사가 비슷한 개발 방식의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부터 함께 관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1.09.28 14:14
선거법 위반 송치에…오세훈 "당당히 경위 밝힐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경찰이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 데 대해 "당당히 경위를 밝히고 기소 여부를 지켜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14:13
혼잡한 시장에서 지갑 '슬쩍' 60대 소매치기범 구속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람이 많은 전통시장에서 소매치기를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2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