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몇 달 만에 빠진 30kg…알고 보니 아내의 '독살 시도'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던 한 미국 여성이 남편의 독살을 시도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의부증 아내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했던 56살 남성 제이디 맥케이브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5 07:51
화산재에 파묻힌 '유럽의 하와이'…"닷새째 폭발 중" 유럽의 하와이로 불리는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 섬에서 화산 폭발 닷새째 분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용암과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어 인근의 집과 도로를 다 집어삼켰고, 비행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SBS 2021.09.25 07:43
쿼드 첫 대면 정상회담…'중국 견제' 우주로까지 확대 미국과 인도, 호주, 일본, 4개 나라가 참여하는 쿼드의 첫 대면 정상회담이 미국에서 열렸습니다. 백신이나 기후 협력과 관련된 발언들이 나왔는데, 이 발언들 역시 중국을 겨냥한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25 07:18
'쿼드', 첫 대면 정상회담…우주로까지 확대된 中 견제 미국과 인도, 호주, 일본, 4개 나라가 참여하는 쿼드의 첫 대면 정상회담이 미국에서 열렸습니다. 백신이나 기후 협력과 관련된 발언들이 나왔지만, 이 역시 중국을 겨냥한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25 06:17
닷새째 카나리아제도 화산 폭발…치솟는 화산재에 비행도 중단 유럽의 하와이로 불리는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화산이 폭발한 지 닷새째에도 여전히 용암과 화산재를 뿜어내며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시작된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 폭발로 주택 4백여 채가 용암과 화산재 등에 파묻혔고 7천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1.09.25 06:03
미 국무부 "대북 적대적 의도 없어" 반복…"대화가 최선"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4일, 화상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고, 대화와 외교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25 06:02
미 '대선 사기' 거짓말 또 들통…애리조나 재검표서 바이든 승리 미국 애리조나주 상원이 매리코파 카운티의 대선 개표 결과를 놓고 감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것으로 거듭 확인됐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5 06:01
뉴욕증시, 헝다 불안·정치적 불확실성에 혼조…다우 0.10%↑ 마감 뉴욕증시가 중국 헝다 사태와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07% 오른 34,798.0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1.09.25 05:45
'중국 견제' 쿼드 첫 대면 정상회담…대중국 견제 본격화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로 알려진 쿼드의 첫 정상회담이 미 백악관에서 열렸습니다. 쿼드 정상들은 지난 3월 화상회의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지만, 직접 얼굴을 마주한 것으로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1.09.25 05:41
화이자 백신 세계 첫 접종 91세 영국인, 3차도 맞았다 마거릿 키넌 씨는 현지시각으로 24일 1차 코로나 백신을 맞았던 코번트리의 대학 병원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키넌 씨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 메이 파슨스도 함께 접종했습니다. SBS 2021.09.25 05:34